지식소통 조연심의 e-블로그

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부족한 건 스펙이 아니라 정성이다 "내 인생이 힘든 첫 번째 이유는 ‘Who Am I?’ 내가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이고 두 번째 이유는 내가 왜 사는지 그 이유를 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송수용의 [꿈을 완성시키는 마지막 1% 정성] 중에서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실제 능력이 없다기 보다는 시도하지 않았을 때가 많다. 내가 사는 이유가 명확한 사람이라야 무슨 일을 하던 행복할 수 있다. 인생의 절반은 시련이다. 정성을 다해 DID 하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 마지막 1% 정성 저자 송수용 지음 출판사 멘토르 | 2013-02-27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DID 마스터 송수용 대표가 ‘정성’을 다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 글쓴이 평점

지식 칼럼/지식소통 2013. 2. 28. 09:42

3월 3일 일요일 1시-3시 삼성동 올림푸스홀 인터파크 단독 북 콘서트 "인순이,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희망콘서트"가 있을 예정이다. 북TV365 진행자인 이호선씨가 진행을 맡는다. 특별 게스트로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의 저자인 [총각네 야채가게] 사장 이영석씨가 나와 아주 특별한 경매를 진행한다. 정말 기대되는 시간... 이건 비공개해야 하는 건데... 캘리그래퍼 석산 진성영 작가의 캘리로 배너, 현수막 디자인 완성!

지식 칼럼/지식소통 2013. 2. 28. 00:25

#030 바닥을 쳐야 다시 오를 수 있다. 지금 추락하고 있다면 안심해도 좋다. 어차피 바닥에 이르면 다시 오를 수 있으니까. 땅끝마을 해남... 스토리텔링을 하다 발견한 사실 하나!!! 누구에게나 바닥은 있다. 그리고 그 바닥을 만나야 다시 오를 수 있다는 것 말이다. 지금 올라가고 있다면 머지 않아 정상을 만날 것이고 어김없이 그 길을 내려오게 마련이다, 올라간 만큼 내려와야 하니 두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추락한 만큼 다시 오를 수 있고, 탄력에 의해 더 높이 오를 수도 있음을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보여주고 있으니...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지금 바닥을 쳤는가? 아니면 마음을 비우고 끝까지 내려가보자... 다시 비상할 그날을 기대하면서,,,,,,

지식 칼럼/1데이 1칼럼 2013. 2. 25. 23:44

#029 닿는 발길 하나하나가 모여 내가 된다. 길을 가다보면 계절마다 다른 옷을 입은 산과 들을 만나고 나름의 사연이 있는 동행도 만나고 뜻하지 않은 마을도 만나고 기대 이상의 가슴벅참도 만난다. 그리고 진짜 나와 만나게 된다. 오늘도 나는 나를 만나러 한 걸음을 뗀다..

지식 칼럼/1데이 1칼럼 2013. 2. 25. 23:42

2013년 2월 25일은 대한민국 최초로 박근혜 여성대통령이 취임하는 날이다. 21C가 여성의 시대라고 하는데 그에 걸맞는 정책과 집행이 기대된다. 제 18대 대통령 취임식... 인순이, 최정원, 안숙선, 나윤선의 [아리랑 판타지]가 축하공연곡이었다. 세계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선정된 아리랑...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 국가보다는 국민 한 명 한명의 행복에 촛점을 맞추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사를 들으며 맞춤행복! 이 이뤄지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꿈꿔 본다. 7만명이 초대된 역대 최대 규모의 대통령 취임식에서 감격적인 무대를 선사해준 [아리랑판타지]의 인순이, 최정원,안숙선, 나윤선 및 피아니스트 양방언님께 감사드립니다.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행복한 대한민국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식 칼럼/지식소통 2013. 2. 25. 19:59

4박5일의 마지막 날, 서울로 가는 길 경부고속도로에서 그냥 눈에 띈 표지판 "청도" 전유성이 만든 철가방 극장도 궁금하고, 니가쏘다쩨라는 카페(?)도 궁금했다. 그냥 청도IC로 나갔다. 극장은 한달 전에 모두 예약이 끝난다고 했고 당일날 자리를 구하지 못해 결국 공연은 볼 수 없었다. 개그맨이 만든 음식점 답게 제목 참 기괴하다.. "니가쏘다쩨" 054-373-9889경북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 131-9 옥심이와의 인터뷰는 [내가 만난 e-사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렇게 해서 4박 5일의 일겸 여행겸 남도여행은 이렇게 마무리했다.... 다음번 여행이 기대된다...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3. 2. 25. 19:12

2월 22일 금요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점심 뷔페를 먹고 달맞이길에 있는 하진옥 원장님댁에 들러 수다를 떨고 해운대의 유명한 대구탕을 저녁으로 먹고 다시 바이올리니스트와 첼리스트의 특별공연을 여유롭게 집에서 감상... 그리고 다시 웨스턴 조선호텔로 체크인... 사우나 하고 야경 조금 즐기다가 신달자 선생님의 에세이 조금 읽다가 바로 취침했다. 그렇게 남도여행의 하루하루가 깊어가고 있었다.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3. 2. 25. 18:35

2013년 2월 22일 금요일 4일차 : 감천 문화마을에 다녀왔다. 골목길 프로젝트로 골목골목마다 나름의 색과 모양 그리고 숨은 이야기들이 넘쳐났다. ' 그 옛날 한 종교단체가 집단이주하여 만들어졌다는 이곳 감천동... 마치 바티칸을 상상할 수 있는 형형색색의 이색 마을이었다. 사 오전 시간 2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보고 차도 마시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곳, 바로 감천 문화마을이다.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3. 2. 25.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