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4일 일요일 오후 1시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서삼릉으로 4월 18일 북TV365 조연심의 브랜드쇼 게스트 [나의 치유는 너다] 김재진 시인님과 함께 섭외된 가수 자닌토님과의 미팅 겸 소풍을 간 것이다. 물론 자닌토샘을 너무 좋아하는 강정은과 함께 한 시간이었답니다.
화보급 사진과 영상촬영을 하며 봄을 만끽한 시간...
날이 덥기 전에는 매주 한국의 자연과 계절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여행을 다니고
주말과 평일 저녁에는 특별한 제자들을 위해 스승의 삶을 살고
날이 더워지면 본격적으로 작곡을 시작한다는 가수 자닌토...
책도 쓰고, 음악도 만들고, 제자도 가르치고, 영화음악도 만들고, 음반도 내고, 노래도 하고, 공연도 하고, 협연도 하고...
거기다 자연을 벗삼아 여행도 하고,,,
놀며 일하며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평생 할 수 있는 자닌토의 삶이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던 에우다이모니아와 딱 일치하네요. 사실 제 로망이기도 하구요,,, 놀고 먹으며 글쓰는 삶!!!
함께 했던 즐거운 시간들을 사진으로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