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의 여성임원을 지낸 실력파 코치 김상임을 만나다 전문성을 나타내는 블랙Black과 열정을 상징하는 레드Red가 잘 어울리는 여자, 똑 부러지는 카리스마와 따뜻한 감성이 조화로운 여자, 칼 같이 시간을 잘 지키는 여자, 꿈의 직장인 삼성으로 입사해서 CJ에서 여성 임원을 지낸 여자이자 기업임원 전문코치로 활동하는 김상임을 만났다. 손 대는 일마다 척척 해내는 마이더스의 손을 가진 김상임 코치가 어떻게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되었고 앞으로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를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