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PR 칼럼] 개인브랜드 구축하고 PR 하라 by 지식소통 조연심
“안녕하십니까? 처음 뵙겠습니다. OO회사 OO부서 OOO과장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런 인사와 함께 주고받은 명함의 높이가 내 키 만큼이나 높아가고 있지만 정작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사람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어디 그 뿐인가? 명함 정리를 위해 한 장 두 장 넘겨 보지만 도대체 어디서 만난 누구인지, 설사 기억이 났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볼 방법이 없다. 결국 아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 자기위안은 잠시고 제대로 된 인맥관리를 위한 나만의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잠깐! 다른 사람도 내 명함을 보고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건 아닐까? 상대방의 뇌리에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못하고 그저 종이조각에 불과한 명함 속의 인물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등줄기에 식은 땀이 흐른다. 그것도..
지식 칼럼/개인브랜드HOW
2011. 2. 15.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