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를린 먼로
전 세계의 섹시 아이콘
마를린 먼로에게 물었다.
개인브랜드가 무엇이냐고..
"개인브랜드는 너와 내가 동시에 느끼는 이미지이다. 당신이 상상하는 그것! 그것이 바로 당신의 브랜드이다"
가장 섹시한 상상!
"나의 잠옷은 오로지 샤넬 N.5 한 방울이다"
그녀가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와 보이는 이미지가 하나가 된다.
그녀를 보는 많은 남자는 샤넬 N.5만 걸친 마를린 먼로를 상상한다.
그녀를 보는 많은 여자는 마를린 먼로가 된 자신을 상상한다.
우리는 모두 착각을 하고 산다.
나만이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있다고...
나도 그 누군가에 의해 평가받고 있다는 사실을 언제나 잊고 살아간다.
섹시함과는 거리가 먼 아줌마의 모습으로 마를린 먼로의 말을 하고 있다면 어떨까?
상상할 수도 없음을 상상할 수 있다.
Open area/ open mind 나도 알고 남도 아는 나
Blind area/ blind mind 나는 모르는데 남이 아는 나
Hidden area /hidden mind 나는 아는데 남이 모르는 나
Unknown area / unknown mind 나도 모르고 남도 모르는 나
조해리의 창에서는 4가지 영역에서 나를 보라 말한다.
자기노출(Self-disclosure)과 피드백(Feedback)을 통해 나도 알고 남도 아는 영역을 넓혀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개인브랜드가 가야할 방향이다.
보여주고 싶은 나와 보여지는 나를 일치시키는 것!
그것이 바로 개인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