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소통 조연심의 e-블로그

"다른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고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1년간 하은유치원에서 공주모임(공부하는 주부들의 모임)으로 함께하면서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까? 나에 대해서는? 이런 고민조차 안해본 분들도 많으실 꺼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청평을 찾은 이유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이기 때문에, 나에 대해 깊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내가 보는 나 (e-사람 공감프로필) vs 다른이가 보는 나 (장점 롤링페이퍼) 청평을 몸으로 마음으로 느끼고 있는 중! Photo by. 연옥현님 장점 롤링페이퍼란, 자신의 이름만을 적은 종이를 다른 사람들이 돌리며 그 사람의 '장점, 매력 포인트'에 대해 글을 써 주는 것이예요. e-사람 공감프로필이란, 나의 내면을 터치하는, 다른..

강연 2011. 5. 13. 22:36

하은유치원 공주모임]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아이스브래이킹 "나~ 이런 사람이야~"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위한 워밍업.. 바쁜 일상을 살다보면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란 참~ 어렵죠...?^^ 일상을 탈출해 오직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 지금, 자신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이 했던 일과 경험들을 적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신선한 아이스브래이~킹! 나~~ 이런 사람이야^^ 하은유치원 공주모임 연옥현! 그녀의 거짓말은? 6번! KBS에서는 인터뷰를 해본 적이 없어요!~ 하은유치원 공주모임 홍연희! 그녀의 거짓말은? 4번! 태권도 대회를 나간적이.. 없다! 청문회 분위기!!! 8번! 정말 맞나요? 한 남자만 사랑하여 첫 사라오가 결혼을 했나요? 네? 맞다고 합니다...^^ 하은유치..

강연 2011. 5. 13. 17:11

2011 중대 포토에세이 과정 6주차... 칼럼, 에세이 그리고 돈이 되는 글쓰기 수업 수업 전 박종숙님이 그동안 찍어 왔던 사진들을 출력해 오는 정성을 보였다. 포토에세이 과정 모든 사람들의 사진을... 모두 감동으로 시작한 수업이었다. 오늘은 특별히 로드스카이 김경호 대표의 BNT 잡지를 부교재로 활용했다. 그 안에 지식소통 조연심의 칼럼, 광고, 인터뷰 글이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최신 트랜드 광고 컨셉도 확인할 수 있었다. 가장 집중도가 있었던 내용은 다름아닌 돈이 되는 글쓰기 시간이었다. 자신이 하는 일을 비지니스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상대방의 지갑을 열게 하는 글쓰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가장 우수한 글을 쓴 사람에게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의 블로그 코칭 시상이 걸렸다. 생..

강연/중대 포토에세이 2011. 5. 13. 01:58

2011년 5월 12일 중앙대학교 포토에세이 과정 6주차 수업 두번째. 독서경영전문가로 활동중인 안계환 대표가 독서리뷰와 정보관리 하는 노하우에 대해 강의를 했다. 몇 년에 걸친 독서와 정리술로 깊이있고 열정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안계환이 독서강의를 할 수 있는 이유는? 내 일의 전문가이고 평생 학습을 할 수 있으며 꿈 찾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안계환의 독서는 지식추구형 독서법이다. 지식 추구형 독서에서는 순서대로 읽을 필요가 없다. 전체적으로 훝어본다. 핵심을 찾으면 된다. 목적이 있는 책읽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나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하여 - 미래의 꿈과 비전 달성을 위하여 - 자녀의 학습 능력을 위하여 기록하기 위하여, 즉 활용하기 위하여 하는 독서가 목적이 있는 독서다. 어렵거나..

강연/중대 포토에세이 2011. 5. 13. 01:34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다. 원래 그곳엔 삶이 존재하고 있었다. 우리가 모르는 과거 그 전부터 있어왔던 곳에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가 새로운 곳을 만든다, 그것도 잠시 빌릴 뿐이다. 먼 미래가 되면 언제고 다시 돌려줘야 할 그곳! 거기가 바로 자오개마을이다. 예로부터 이어져오는 삶을 그대로 이어가는 곳이라는 말로 자오개를 설명하는 ㈜토탈디자인그룹의 이택열 대표에게 자오개마을에 관한 일곱 개의 생각 중 하나를 물었다. 자오개마을은 울이다. 울은 조용히 순응하는 것이다. 예부터 있어왔던 그 곳에 새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생각은 없다. 그저 잠시 그 곳을 빌려 살아갈 뿐이다. 사람, 산, 나무 짐승이 모두 그러하듯이. 과거의 흔적 위에 나의 흔적을 덧입혀 자연의 한 조각처럼 사는 삶! 그런 삶이 바로 울이다. 자오..

소통인터뷰 & 토크쇼/조연심이 만난 e-사람 2011. 5. 10. 19:41

방학이면 어김없이 놀러 갔던 동네, 맑은 물이 넘쳐 흐르던 냇가에서 붕어, 송사리, 가재 등 깨끗한 물에서만 산다는 물고기를 잡고, 가을이면 주렁주렁 열린 감을 기분 좋게 따 먹을 수 있었던 마을. 서당 훈장님에게 종아리 맞아가며 배운 한자가 지금도 기억에 새롭기만 하다는 강신관 회장. 그가 이 곳 양평 중동리 자오개마을에서 살고 싶은 이유다. 7명의 건축가 중 한 명이고 스스로 자오개마을 주민이고자 하는 강신관 회장에게 자오개마을에 대해 물었다. 자오개마을을 어떤 곳으로 만들고 싶은가요? 누구에게나 고향마을에 대한 향수가 있듯이 제게도 이곳 양평 중동리는 바로 그런 곳입니다. 자오개마을은 제가 가장 살고 싶은 곳이기도 했습니다. 이 곳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간직된 그런 곳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산이 ..

소통인터뷰 & 토크쇼/조연심이 만난 e-사람 2011. 5. 10. 18:32

5월 10일 석가탄실일... 사실 5월 11일이 생신이지만 휴일인 관계로 하루 당겨 석가모니와 같은 날 파티를 하게 되었다. 40라운드의 마당발이신 반경남 의장님의 도움으로 서울진진바라에서 우아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값비싼 와인 서비스와 음료수까지... 끝도 없이 나오는 음식 덕분에 1년치 인사는 다 받고 온 듯 하다. 지난 주 아버지 제사, 5월 8일 어버이날 그리고 엄마 생일이 모두 비슷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자식들 입장에서는 부담이기도 했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계심에 다시한 번 감사를 드린다. 엄마! 건강하기만 하면 돼요... 생일 축하드려요... 그리고 사랑해요. 2002년 목디스크 수술로 간담을 써늘하게 했던 엄마, 그리고 재발로 정말 많이 고생했지만 이젠 큰 병 없이 살아계시는 게 얼마나..

지식 칼럼 2011. 5. 10. 17:16

그림 준비하느라 춘천도 함께 못 가고.. 깜짝파티 해 준다고 감동을 선사해 준 최지호 ... 사랑한다 지호야...

지식 칼럼/딸기들의 하루 2011. 5. 9.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