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소통 조연심의 e-블로그

#028 개인브랜드는 인생 그 자체다. 희로애락이 그대로 묻어나기 때문이다. 자신을 완성하기 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을 견디려면 내가 나 자체여야 편안하고 행복하다. 보여주기 위한 나, 보여지는 나, 보여주기 싫은 나, 그리고 진짜 나.... 수 많은 나와 오랜 시간 사투를 벌이며 완성하는 게 바로 개인브랜드, 그 사람이다.

지식 칼럼/1데이 1칼럼 2013. 2. 19. 10:45

2월 19일 오전 8시 25분 KBS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오늘의 게스트는 국민가수이자 디바로 유명하신 인순이씨... 얼마 전 출간한 [딸에게]로 가수가 아닌 엄마로 화요초대석에 자리했다. 보고만 있더도 가슴이 차분해지는 훈남 아나운서 김재원씨와 21세기 공감 키워드의 대표주자 이금희 아나운서의 소개로 시작된 아침마당... 오늘의 주제는 엄마와 딸...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딸이고 어느새 누군가의 엄마가 된다... 듣기만 해도 가슴 뭉클한 단어 ... "대학에 가는 딸에게 정말 큰 선물을 해 주고 싶었어요. 평소 노트에 끄적거리던 것을 모아 시작하는 딸에게 책으로 내라는 지인의 말에 라는 책을 쓰게 되었지요." 여기서 말하는 지인이 바로 저- 조연심- 이랍니다. ㅋㅋ 대화 내용 중 엄마와 딸의 관계에 ..

지식 칼럼/지식소통 2013. 2. 19. 09:58

#027 개인브랜드는 슬럼프를 극복한 결과로 완성된다. 누구에게나 슬럼프는 온다. 그 시간을 준비하며 훈련한 사람에겐 때가 왔을 때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따뜻한 햇살만을 기대한다면 사막처럼 메마른 대지만을 만날 뿐이다. 지금 슬럼프인가? 나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지 않으면 결코 극복되지 않는다. 오늘 나는 어떤 벽을 넘어가고 있는가?

지식 칼럼/1데이 1칼럼 2013. 2. 18. 00:04

청춘과 열정의 거리, 대학로하면 떠오르는 것 중의 제일은 연극이다. 인간의 내면을 가장 리얼한 모습으로 보여주는 연극무대는 영화나 뮤지컬, 오페라와는 다른 그 무언가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슴 설레며 대학로 소극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껴본 적이 언제이던가! 지난 10년 동안 7번의 앵콜로 막을 올리고 있는 작품, 유츄프라카치아! 극중 핼렌 켈러의 스승 애니 설리번의 정신적, 육체적 은인인 빅 애니역을 맡고 있는 신경혜 대표를 만났다. 그녀가 말하는 연극인의 삶과 연극 유츄프라카치아는 어떤 모습일까? 자신의 재능(Talent)을 찾은 계기가 있다면? 어릴 때부터 연극을 좋아했어요. 중학교 2학년 때 차범석 선생님의 작품 [고구마]로 전국연극대회 최우수연기상을 받았어요. 장학금을 받고 주위의 인정을 받으면..

소통인터뷰 & 토크쇼/조연심이 만난 e-사람 2013. 2. 17. 23:32

#026 꿈을 이루려면 먼저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자격을 갖춰야 비로소 영향력이 생긴다. 꿈을 이루고 싶다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와 자격을 갖추는 것이다. 개인브랜드는 내가 만들고 남이 완성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불러주기 전에는 그저 허울좋은 메아리에 불과하다. 꽃을 꽃이라 불러야 비로소 꽃인 것처럼 말이다. 지금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나는 얼마나 자격을 갖췄는가? 그 자격을 갖추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 분야의 탑(Top)에 오르거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는 것이다. 남들이 인정하고 불러줄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일! 꿈을 완성하고 브랜드를 구축하는 가장 빠르고 가장 확실한 길이다.

지식 칼럼/1데이 1칼럼 2013. 2. 13. 23:17

리웍스리포트 [부크스토리] 멘토와의 대화 : 조연심 MU 브랜드 매니지먼트 대표 http://www.youtube.com/watch?v=orOb-yFE7II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About 조연심/뉴스 & 보도기사 2013. 2. 13. 19:58

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엄마의 소녀시절을 만나 반가웠다’ ”딸과 말이 통하지 않아 고민하던 중에 [17세]를 읽게 되었다. 다 읽고 슬쩍 딸의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 책을 다 읽은 딸이 나에게 다가와 ‘엄마도 나처럼 소녀시절이 있었구나. 엄마도 우리처럼 가슴 뛰는 시절이 있었네’ 라며 말을 걸어와 너무 반가웠다. 이 책은 딸과 대화하게 해 준 책이다.” -이근미의 [17세] 중에서 엄마는 처음부터 엄마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엄마에게도 소녀시절이 있었고 첫사랑에 잠 못들며 가슴 설레던 청춘이 있었음을 깨닫게 해 주는 책이다. 엄마의 소녀시절과 만날 수 있는 책, 엄마와의 소통에 목말라있는 당신에게 추천하고 싶다.

지식 칼럼/지식소통 2013. 2. 13. 18:26

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지식근로자의 자기개발편’ ”작업현장의 많은 사람들, 그리고 지식근로자들 대부분이 [자기 자신 스스로]를 [관리해야만] 할 것이다. 그들은 기여할 수 있는 분야를 스스로 찾아가 자리를 잡아야 할 것이다. 지식근로자들의 근로생활 수명은 그들을 고용하고 있는 조직의 수명보다도 더 길 것 같다. ” 피터 드러커의 [21세기 지식경영] 중에서 지식사회 변화 주도자로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제 기업이 책임지는 시대에서 스스로 책임지는 시대가 왔다. 하나의 직업이 아닌 여러 직업을 가지고 여러 경력을 준비해야 한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읽고 누구와 만나는가? 자기관리를 통해 위대한 성취인으로 거듭나야 한다. 21세기 지식경영 저자 피터 드러커 지음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지식 칼럼/지식소통 2013. 2. 13.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