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다섯] 칠월 칠석에 만난 견우 직녀는 평생 행복했을까? by 지식소통 조연심
오늘이 음력으로 칠월 칠석... 견우와 직녀가 까마귀와 까치의 도움으로 오작교에서 만나 사랑을 이룬다는 전설이 있는 날이다. 백년해로를 약속하며 살기 시작한 견우와 직녀는 그 날 그렇게 만난 인연을 평생 감사하며 살았을까가 궁금해진다. 짧지만 긴 휴가를 마치고 세상으로의 복귀 첫 날! 여러 사람들의 다이나믹한 삶 속에서 진짜 인생을 배운다. 생각 하나. "독도 문제는 외교부 등 담당 부처에 맡겨야지 개나 소나 나서면 개판, 소판 되죠.” 정두언 의원이 트위터에서 이재오 특위장관을 비꼰 말이다. 이 말이 일파만파 말을 낳고 있다. 그럼 이재오 특위장관은 말일까 소일까? 말이 말을 낳는 세상! 누군가는 말을 하고 누군가는 들었지만 말한 이가 말한 적이 없다 말하니 결국 들은 이가 잘못들은 게 되버렸네. 진실..
지식 칼럼
2011. 8. 6.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