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소통 조연심의 e-블로그

1년에 4번 모여 시즌별 먹방과 수다를 이어가고 있는 모임, 포시즌 이번 모임은 가을담당 박순애 국장님의 초대로 코리아나 호텔 양식당 다뉴브에서 있었다. 다들 바쁜 일상 속에서 치열한 삶을 살아가다가도 마치 잠시멈춤과도 같은 시간을 공유하는 데 기꺼이 시간을 할애하는 사람들이다. 도 출간 2주만에 4쇄를 찍는 기염을 발휘한 코칭신공 김상임 코치님 매체파워있는 곳에 칼럼을 쓰고, 학생들에게 글쓰기 내공을 투척하고 계신 이근미 작가님 영어 하나로 20년 가까이 외길을 걸어 학생들의 영어실력향상에 매진하고 있는 박순애 국장님 출간으로 강연, 컨설팅, 워크숍 등으로 평소보다 쬐끔더 바빠진 지식소통가 조연심 이렇게 하는 일이 다르지만 먹는 거 하나만큼은 누구 못지않게 잘 먹는 먹방클럽 왕언니들... 잘 먹고, 잘..

지식 칼럼/ 감사일기 2017. 9. 23. 16:58

[택이의 일상] 오늘도 유정이가 아끼는 오리인형 다리 하나를 절단낸 택이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지식 칼럼/딸기들의 하루 2017. 9. 17. 23:20

[택이의 일상] 어머 얜 누구? 그리고 고삐 풀린 택이

지식 칼럼/딸기들의 하루 2017. 9. 17. 22:32

열네번째 여사장모닝 @ 손은정의 수다HOW 옥수동 카페 오늘 아침은 우리 모두에게 정말 필요했던 시간이었던 듯 싶다. 각자 그동안 겪었던 온라인 스토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넘어갈 수 있는지를 이야기했다.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에서 나는 온전히 나를 드러내며 살 수 있는 것일까?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누군가가 훔쳐보다가 내가 올린 글의 파편들을 편집해 진짜 내가 그러했던 것처럼 올려대는 행위에 대해 나는 얼마나 대처할 수 있을까? 경찰 조차도 뭐라 조언할 수 없는 미묘한 범죄들에 대처하는 여사장 나름대로의 허심탄회한 수다 시간이기도 했다. 꽃보다 여사장! 이런 타이틀도 멋진 거 같다.

지식 칼럼/지식소통 2017. 9. 12. 14:33

[택이의 일상] 스트레칭하면서 점점 늘어나는 중

지식 칼럼/딸기들의 하루 2017. 9. 12. 12:14

기부천사와 함께 하는 제1기 콘텐츠마케팅스쿨 1주차 / 박순기 감독의 콘텐츠 비쥬얼씽킹 & 이은지 강사의 네이버포스트 카드뉴스 제작 주최: 서울문화홍보원, 쿰월드 주관: 김진향교육문화연구소 후원: 엠유, 300프로젝트, 창덕궁소극장 9월 5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10시 창덕궁소극장에서 기부천사와 함께 하는 콘텐츠마케팅스쿨이 열립니다. 1주차 첫번째 강의는 박순기 감독의 콘텐츠 비쥬얼씽킹 인간의 두뇌는 본능적으로 모든 정보를 영상적 이미지로 연상한다. 인간의 본능을 어떻게 영상적 이미지로 바꿀 수 있는가에 대한 강의였다. Know How' 보다 'Know What'를 중요시 하라!스토리텔링 없이 이미지만 있어서 아니되며 스토리텔링과 이미지가 강해야 한다. 사진이든 영화이든 진실성이 있어서 감동이 있..

지식 칼럼/지식소통 2017. 9. 12. 11:06

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고양이처럼 도도하게, 느긋하고 여유롭게 “순식간에 현실을 잊어버리는 냥이 명상법, 어디든 비집고 들어가는 놀라운 유연성, 남들이 뭐라 하건 신경 쓰지 않는 시크한 태도, 실패에도 주눅 들지 않는 용기와 고양이다움, 어디서든 잘 수 있는 낮잠 능력 등 부럽기만 한 고양이의 특별한 재능을 따라 해보며 지금 이 순간 살아 있음의 기쁨을 느껴보자.” 앨리슨 데이비스의 중에서 《고양이처럼 살아보기》는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과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매 순간을 즐기며 삶의 기 쁨을 누리고 나 자신을 아끼라고 고양이는 충고해준다. 느긋하고 도도한 고양이의 태도에서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삶을 사랑하는 방 법을 배울 수 있다. * 이 칼럼은..

지식 칼럼/지식소통 2017. 9. 8. 10:36

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작가의 꿈을 완성하는 최단거리 비법, 선택적 필사와 생각지도 훔치기 훌륭한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좋은 책을 베껴 쓴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한 권을 통째로 필사하는 것보다 핵심 문장을 선택하여 그 구조를 익히면서 필사한다는 데 차이가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작가 머릿속의 생각지도를 합법적으로 훔쳐올 수 있다. - 이세훈의 중에서 저자 이세훈이란 이름은 ‘책으로 세상을 훈훈하게’라는 의미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독서법과 500권 저술의 원리, 후진 양성 체계를 현대 적으로 재해석하여 적용하고 코칭하는 자기계발 전문가다. 오랜 시간 ‘작가 지망생’으로 남아 있는 그들에게 최단거리 비법을 전수하기 위 해 저자는 이 책을 썼다. * 이 칼럼은 매월 50..

지식 칼럼/지식소통 2017. 9. 8.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