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소통 조연심의 e-블로그

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공부 못하는 이유, 난독증에 있다 “유명한 난독인으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에디슨, 피카소, 아인슈타인, 스티븐 스필버그, 폴 스미스 등이 있다. 난독증은 보통 사람과 두뇌 기능이 달라서 읽기가 힘들 뿐이지 지능이 나쁜 것이 아니다. ” 서경란,이명란의 [우리아이 공부가 안 되는 진짜 이유 난독증] 중에서 디지털시대에 더 많이 아는 것은 무의미하다. 읽기만 해도 두뇌가 발달되지만 읽기가 어려운 아이는 집중력에도 문제가 생긴다. 아이 공부를 방해하는 진짜 원인은 난독증에 있고, 그것만 잡으면 평균 60점 아이를 90점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비법이 들어있다. 우리 아이 공부가 안 되는 진짜 이유 난독증 저자 서경란, 이명란 지음 출판사 라온북 | 2014-04-05 출..

지식 칼럼/지식소통 2014. 4. 3. 15:12

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여러분 곁에는 누가 있는가 "수많은 멘토들은 자신의 성공 비결을 바로 ‘사람’에서 찾았다. 필자 또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만나 인간관계를 맺어오면서 같은 결론을 얻었다.” 이재만의 [진심은 길을 잃지 않는다] 중에서 주병진, 송일국, 엄앵란 등 유명인들의 승소를 이끌어낸 스타 변호사 이재만은 법정의 승부사, 무죄제조기, 연예인들의 수호천사, 형사콜롬보로 통한다. 변호사로서 한국강사협회 선정 명강사 제1호인 이재만 변호사의 ‘진심론’을 통해 내 인생의 진짜 사람을 얻는 성공비밀을 알 수 있다. 진심은 길을 잃지 않는다저자이재만 지음출판사미래의물결 | 2014-03-20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직장인 75.5%가 오피스 우울증, 원인은 '인간관계' 취업 포...글쓴..

지식 칼럼/지식소통 2014. 4. 3. 15:06

내가 상상하는 여행이 제품이 되고 사업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체험했던 코스가 그대로 여행상품이 되었던 기억이 있는 나는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에 기대가 크다. 느리게 걷는 섬, 청산도... 그 곳을 따라 걷다가 만나는 유채꽃과 청보리... 시원하게 달려보자, 전기자전거를 타고 제주도 일주를... 내가 머무는 곳마다 이정표가 되고 그대로 코스가 되었던 섬, 팔라우 떠나기위함이 아니라 떠날 자유가 있음을 일깨워주는 대학, 여행대학 머물고 싶은 유럽을 순위로 매겨 더욱 더 떠나고 싶게 만드는 광고까지... 어느 인문학 특강에서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자랑하는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원천은 바로 "최대한의 여행"이라고... 도전해보자... 무한한 가능성이 ..

지식 칼럼/지식소통 2014. 3. 31. 23:47

피아니스트 공민의 데뷰 콘서트 달콤 쌉싸름한 콘서트 드라마 [카라멜 마끼아또]에서 별 역을 맡아 멋지게 피아노를 연주해주던 그 사람 지난 시간동안 유명한 가수들을 위해 뒤에서 보이지 않게 배경이 되어주었던 그 사람 대한민국보다 일본 팬이 더 많은 매력적인 그 사람 피아니스트계의 송중기 공민... 그의 단독 콘서트가 2014년 3월 31일 삼성동 포니정홀에서 열립니다. 제5회 Beautiful Concert 일시: 2014년 3월 31일 (월) 특별출연: 첼로- 김규식/ 섹소폰- 박광식/ 기타- 함춘호 / 보컬-Zion Tea Party 오후 7시 / 콘서트 오후 8시 장소: 삼성동 포니정홀 주최후원:Sevenunion 참조: 티켓 지참시 입장 가능 저는 공민 팬클럽 회장 자격으로 VIP초대받아 갑니다....

지식 칼럼/지식소통 2014. 3. 28. 15:39

[곤지왕네트워크 오사카를 가다] 셋째날 일본식정찬,일본 시그너스 합창단 참가 송별회를 하다 셋째날 마지막 일정은 호텔에서 일본식정찬을 즐기면서 송별회를 하는 것이었다. 곤지왕 국제네트워크 한국팀은 일본의 시그너스 합창단을 기립박수와 함께 맞았다. 식사를 마친 후 자연스럽게 가라오케 분위기로 흥을 돋웠고 한일 문화교류가 이렇게 따뜻하고 가슴뛰는 것임을 새삼 느끼게 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함께 부른 아리랑은 곤지왕 국제심포지엄에 이어 또다른 감동을 선물했다. 곤지왕은 이렇게 국적을 불문하고 사람을 하나로 소통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드디어 마지막 날... 오사카 성으로 이동, 일본에서의 마지막 관람을 했다. "새가 울지 않으면?" 오다노부나가 죽인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울 때까지 기다린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4. 3. 24. 22:04

[곤지왕네트워크 오사카를 가다] 셋째날 불교도래지 사쿠라이시행/ 고대의 길 3-4세기 고대 일본의 형성/ 7-8세기 아스카에서 나라로 이동/ 일본 최초의 세계문화유산 호류지 절- 오사카 양형은 박사님 아스카데라 절에서 나와 불교도래지인 사쿠라이시행으로 길을 옮겼다. 벚꽃이 피기 전이라 조금은 고느넉했지만 며칠 뒤면 만개할 벚꽃을 상상해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하비키노시의 시의원 다나카 씨와 시그너스 합창단이 [환영]한다는 플래카드를 들고 불교전래비문 앞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불교전래지 앞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는 하비키노시 시의원 다나카 씨와 오사카 양형은 박사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우리는 환영해주던 시그너스 합창단과 송파구합창단은 조를 나누어 앉아 함께 도시락을 먹었고 포토일루전팀..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4. 3. 24. 21:39

6세기 백제를 느낄 수 있는 아스카데라 절(비조사)과 자료관을 찾았다. 돌무대가 있던 곳에서 동네를 가로질러 한 참을 걸은 후 만나게 된 절터는 굉장히 넓었고 아스카 절 자체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절을 지키는 불상의 위용은 부드러우면서도 근엄했다. 아스카사의 기원 아스카사는 588년 소가노우마코의 발원으로 596년에 창건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서 호코지, 켄코지, 아스카데라(현재는 안고인)라고도 불려졌다. 1956년의 발굴조사에 따르면 창건 당시의 절은 탑을 중심으로 동서쪽과 북쪽에 각각 금당을 배치한 일본 최초의 본격적 사원으로 바깥쪽으로는 회랑이 둘러져 있으며 강당도 있는 장대한 가람이었다 한다. 옛 가람은 887년과 1196년의 화재로 소실되어 무로마치 이후에는 폐허상태였으나 1632년과 18..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4. 3. 24. 21:05

[곤지왕 국제네트워크 오사카를 가다] 셋째날 3월 22일 나라현 아스카무라행 / 이시부타이 6세기 백제의 흔적을 찾아 나라 시로 가는 버스 안에서 오사카 양형은 박사님은 곤지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역사를 설명해 주었다. 660년 아스카 -710년 나라(84년) - 790년 교토 (천년) 먼 아스카 660년 곤지시대로 이동 461년 곤지왕 아스카로 옴 / 둘째 동성왕 웅진백제 왕이 됨 / 다섯째 무령왕 일본의 대호족 소가(통설:곤지왕 자손과 관련) 472년 곤지왕은 백제 공주에서 암살되었다. 그 후 곤지왕이 머물던 아스카에서는 신사를 만들어 1550년 이상 제사를 모셔왔다. 그리고 도착한 석무대... 큰 고분을 상상하며 미나미 선생과 오카다 선생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을 시작했다. 석무대(고분..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4. 3. 24.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