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소통 조연심의 e-블로그

[3박 5일 베트남 부부여행 ] # 1 인천공항 출발과 베트남 다낭 도착, 퓨전스위트 숙소 도착 @한진관광 2015년 11월 24일 화요일 저녁 9시 10분 출발 베트남 다낭 소개: 다낭시는 베트남 중부의 중앙 직할시이며 베트남의 주요한 항만 도시로, 행정적으로는 7개의 나뉘어 진다.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시대에는 토우런(Tourane)으로 불리기도 했다. 16세기에는 작은 어촌에 지나지 않았던 다낭은 18세기가 되면서 토우본강 하구에 있는 호이안항이 상류로부터 옮겨진 모래의 퇴적으로 점차 사용할 수 없게 되자, 한강 하구에 있는 다낭항이 성장하기 시작했다. 20세기 초의 토우런은 인프라가 정비되어, 식품 가공업이나 조선업이 발달했고, 하이퐁이나 사이공과 함께 베트남의 주요 무역항이 되었다. 1965년 3..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5. 11. 30. 00:01

제11회 부산 불꽃축제! 그 현장 속으로 고고... @엠유, 우고스, (주) 초록길, (주)원림홀딩스 임직원과 함께! 10월 24일 오후 8시~9시 부산 불꽃축제 현장에 있었다. 영화 속 한 장면같은 그 모습을 담았다.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5. 10. 30. 15:04

[4박5일 남편과의 제주여행] 다섯째날 제주공항 근처 해안도로 점심 & 디저트 카페 2015년 6월 6일 현충일 4박 5일간의 제주여행을 무사히 마쳤다. 배용준, 송중기가 식사했던 곳, 제바나에서 해물뚝배기 정식을 먹었다. 가격 대비 만족도는 아주 높았다. 식사 후 근처 한식디저트 카페에서 눈꽃빙수와 아메리카노를 마신 후 모든 일정을 마칠 수 있었다.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5. 6. 8. 22:23

[4박5일 남편과의 제주여행] 넷째날 김녕 해녀촌 회국수 , [바람벽에 흰당나귀] 카페 & 삼양검은모래해변 주변아빌로스 레지던스 넷째날 간밤에 내린 비로 제주 바다가 잿빛이었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보며 메이더호텔에서 내려다보는 바닷가 모습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12시 체크아웃을 하고 바로 앞에 있는 해녀촌에서 점심을 먹었다. 12시전부터 사람이 많은 집은 회국수 원조라 할 해녀촌... 해녀촌 / 해물,생선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1502-1번지전화064-783-5438설명- 회국수와 성게국수 주문 둘 다 흔적도 없이 먹어치웠다... 끝맛까지 개운한 맛... 점심 후 바로 옆 [바람벽에 흰당나귀]로 이동.. 여기는 제주도 올 때마다 들르는 곳.. 흐린 날이면 바다보는 재미가 더 좋다. ..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5. 6. 5. 14:31

[4박 5일 남편과의 제주여행] 셋째날 한라산 등반하여 백록담 인증샷 완성 / 성판악 코스 작년에는 혼자 백두산을 올랐던 남편.. 올해 제주도 오면서 두 가지는 꼭 해보고 싶다고 했던 소원 중 하나는 바다배낚시여서 어제 이뤘고, 나머지 하나가 한라산 정상을 오르는 거였다. 혼자 등산하게 두고 나는 다른 걸 하려다 맘먹고 함께 등산을 시작했다. 예이츠산장에서 새벽 5시에 일어나 5:30분에 출발... 성판악휴게소로 이동했다. 9km 떨어져 있어 오래 걸리지 않았다. 성판악 휴게소에는 벌써 등산을 시작한 사람이 보였다. 두근두근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나의 인내력을 믿었다. 성판악코스로 총 9.6km 4시간 30분, 왕복 19.2km 9시간이 걸린다는 안내 표지판을 의지해 등산을 시작했다. 새벽 6시 ..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5. 6. 5. 14:13

둘째날 마지막 코스인 이중섭거리를 걸었다. 매번 올 때마다 들른 곳이기에 익숙하다 생각했는데 역시 늘 새롭다. 이중섭 거주지와 박물관만 갔었는데 오늘은 바로 옆 이중섭 거리를 제대로 만났다. 아이들이랑 오면 참 좋아할 것들이 많았다. 이중섭 거주지와 박물관 옆길로 이중섭거리가 있었다. 이 길은 처음이었다. 볼거리가 얼마나 많던지.... 이중섭거리 / 테마거리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512번지 일대전화064-710-3312설명천재화가 이중섭을 알 수 있는 거리 이중섭 거리가 끝나는 지점에 올레재래시장이 있었다. 시장통에 북적거리는 분식점... 모닥치기를 반드시 현금으로만 먹을 수 있는 곳... 줄을 서서 먹어야 하고, 한 번 주문하면 기본 1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하는 분식점이다. 강한 전통이 느껴..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5. 6. 3. 22:33

[4박 5일 남편과의 제주여행] 둘째날, 차귀도 배낚시 , 무인카페 그리고 서귀포 이중섭거리 제주도 가면 꼭 해보고 싶은게 있다고 노래를 부르던 남편... 배낚시와 한라산 등반 일단 차귀도 배낚시를 신청했다. 인당 10,000원! 물론 나는 근처 무인카페에서 나름의 여유를 즐겼다. 11시 출항하는 배였는데 차귀도에 너무 일찍 도착한 관계로 근처 둘레길을 걷기로 했다. 차귀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까지 걸었다. 남편이 배타고 고기잡으러 나간 사이 나는 무인카페에서 책도 읽고, 글도 쓰고, 커피랑 과자도 먹고, 지나가는 올레꾼도 보고, 파란 하늘과 바다도 보고... 이런 시간이 참 좋았다. 점심시간... 직접 잡아온 물고리로 튀김도 먹고, 매운탕까지 끓여줘 맛나게 먹었다. 싱싱함의 극치라고나 할까! 오..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5. 6. 3. 22:18

[4박 5일 제주여행] 첫째날, 제주항 쥐치조림 & 협재해수욕장 메가리조트 , 바다를 본 돼지 2015년 6월 2일 화요일 오전 8시 20분 김포공항에서 제주행 비행기를 탔다. 1년에 한 번씩 남편과 여행을 다니기로 하고 올해가 3년차이다. 올 해도 제주도로 4박 5일 여행일정을 잡았다. 동남아시아 베트남으로 결정했다가 너무 덥다는 말한마디에 바로 취소하고 만만한 제주도를 선택한 것이다. 티몬으로 아주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구입했다. 그 외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출발 전날 쏘카로 레이를 예약했다. 제주공항에 도착하고 쏘카존에서 찾은 레이는 아주 훌륭했다. 4박 5일 우리의 발이 되어 제주도 곳곳을 누비는 데 훌륭한 애마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만큼 견고하고 넓었다. 첫 목적지는 제주항. 용헌씨 친구..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5. 6. 3.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