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소통 조연심의 e-블로그

2014년 11월 18일 예산 경찰서 개인브랜드 특강을 마친 후 조항진 서장님과 금오산 향천사를 찾았다. 가을 단풍이 한창이라는 말에 기대를 갖고 찾아간 그 곳에서 만난 가을빛의 향연... 위치: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주교리 57 향천사 652년(의자왕 12)에 일본으로 건너갔던 백제 승려 의각(義覺)이 창건하였다. 의각은 일본으로 건너가 백제사(百濟寺)에 잠시 머문 다음, 그 해에 당나라로 들어가서 오자산(五子山)에서 3년 동안 석불 3,053상 및 아미타불·관세음보살·대세지보살·16나한상(十六羅漢像)을 조성하고, 655년 사신을 따라서 귀국하였다. 이때 이들 불상을 돌배에 싣고 백제 오산현 북포 해안에 이르렀으나 알맞은 절터를 잡지 못하여 몇 달을 머물렀다. 이때 배 안에서 치는 종소리가 강촌을 진..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4. 11. 19. 17:01

[예산경찰서, 치안역량강화 위한 중간관리자 워크숍]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로 소통하라 2014년 11월 18일 화요일 오전 9-12시 예산경찰서에서 치안역량강화를 위한 중간관리자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퍼스널브랜드라는 조금은 생소한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신의 일에 몰입하여 성과를 만드는 것이 자신의 브랜드를 만드는 핵심이고, 꿈을 완성하는 것이 바로 개인브랜드라는 것을 특강을 통해 전달해 드렸다. 예산경찰서 중간관리자 워크숍 시나리오까지 준비해주시는 철저함을 보며 역시 경찰공무원들이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워크샵이 시작되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이름으로 살고 계십니까?" 당연하지만 결코 당연하지 않은 뜬끔없는 질문으로 시작된 강의에 초반의 우려와는 달리 적극적인 참..

강연/개인브랜드 2014. 11. 19. 16:33

예산/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예산경찰서(서장 조항진)는 18일 오전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서장, 과장 등 중간 관리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예산만들기 치안역량강화를 위해 중간관리자 위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브랜드매니지먼트 대표이자 작가인 조연심 강사를 초청, ‘퍼스널 브랜드로 소통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조 강사는 조직에서 자신의 브랜드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와 안전한 지역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관들이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 안전한 지역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했다. 예산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직원 및 중간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다양한 노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am5115@naver.com

About 조연심/뉴스 & 보도기사 2014. 11. 19. 15:42

[1090 평화와 통일운동 TEK 봉사단 청년분과] Thanks UN 2300 pre- Flash mob 후기 @ 부산 유엔공원 2014년 11월 13일 목요일 오후 1시 부산 유엔공원에 이사벨중학교 학생 50여 명이 찾아왔다. 1950년대 한국전쟁에 참전해서 전사한 유엔장병들과 만나기 위함이었다. Thanks UN2300 최초 제안자인 렌트브레인 김종삼 대표의 설명을 차분하게 듣고 있는 부산 이사벨중학교 학생들. 김종삼 대표가 몇 년전부터 홀로 비석을 닦아주고 있는 노르웨이 병사 비석 앞에서 오늘 플래시몹 행사 진행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가장 많은 전사자가 묻혀 있는 나라 3 곳을 선정해서 이사벨 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비석을 닦아주기로 했다. 영국, 터키, 캐나다 장병들에게 먼저 감사한 마음을 전..

퍼스널 브랜딩 컨설팅/TEK 봉사단 2014. 11. 19. 15:37

[1090 평화와 통일운동 TEK 봉사단 청년위원회] 2014 Thanks UN2300 pre Flash mob 후기 영상 @ 부산 유엔공원 참여: 1090 평화와 통일운동, TEK 봉사단 청년위원회, 위키트리, 선플달기운동본부, 이사벨중학교, 해동병원, 헬로우스시, 렌트브레인, 엠유 김종삼, 조연심, 전성곤, 박현진, 장근우, 최유정 외 이사벨중학교 학생 50 여명

퍼스널 브랜딩 컨설팅/TEK 봉사단 2014. 11. 18. 23:35

글로벌인재양성 300프로젝트 책 출간 기념 북트레일러 300 프로젝트 저자 조연심, 김태진 지음 출판사 카시오페아 | 2014-11-2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평범한 대학생이 대한민국 인재로, 되는 일 없던 백수가 동기부여... 글쓴이 평점

저서/300 프로젝트 2014. 11. 17. 22:57

300프로젝트는 창의인재양성을 위한 실천 프로그램이다. 내용은 단순하다. 인터넷에 자신의 블로그를 연다. 블로그에 이름을 정하고, 자기소개를 작성하고 미션을 시작한다. 미션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따른 주제를 선택해서 다음을 완성하는 것이다. 100권의 책. 100명의 인터뷰. 100개의 칼럼. 300프로젝트는 2011년 발대식을 시작한 이래, 1년에 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자기계발 프로젝트이다. 이제 만 3년이 넘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300프로젝트는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참가자인 지방대 대학생이 대통령 인재상을 받았고, 300프로젝트의 약식 버전인 30프로젝트는 대통령상 창의적 멘토링 프로그램 ‘더 청춘’에 당선되어 전국의 멘토들과 협업해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필리핀의 글로벌 인재양성 전..

About 조연심/뉴스 & 보도기사 2014. 11. 17. 22:51

(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 청소년 멘토링이 유행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공감과 격려의 메시지에 대한 열광적 반응은 삶을 살아가는 지표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현주소를 반영한다. 그러나 실패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참으라고만 말하는 건 공허하다는 비판론도 적지 않게 일었다. 30대 경력단절 주부에서 사회활동을 재개해 10여년 만에 '지식소통 전문가'라는 직함을 얻은 조연심(43) 씨는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이제는 적극적으로 동기부여와 구체적 자기계발의 지침을 부여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그가 제안한 이른바 '300 프로젝트'는 100권의 책과 100명에 대한 인터뷰, 100개의 칼럼 쓰기를 목표로 내건다. 스스로 자신을 탈바꿈하게 만든 경험을 토대로 한 제안이다. 그 같은 방법론을..

About 조연심/뉴스 & 보도기사 2014. 11. 17.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