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WISE 사업단 연구개발본부 워크숍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
제목: 일의 미래, 내 이름으로 사는 법 , WISE의 퍼스널 브랜딩 전략
강사: 지식소통 조연심
일시: 2015년 5월 22일 오전 10시~12시
장소: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
2015년 5월 22일 오전 10시~12시 기상정보화연구소 연구개발본부 개발자들과 운영자 대상 WISE의 퍼스널브랜드 전략 특강을 진행했다.
최영진 단장님의 오프닝으로 WISE 사업단 연구개발본부 워크샵 2일차 일정이 시작되었다.
왜 이런 워크샵을 하게 되었는지,
조연심의 퍼스널 브랜드 특강을 초청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에 대한 짧고 강렬한 오프닝이었다.
강의 시작 전 전날 쌓인 피로를 푸는 것으로 공감을 형성했다.
초연결사회,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사는 법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인공지능 로봇이 대체하지 못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좋아하는 일을 경험할 수 있는 '딴 짓' 이나 '뻘짓'을 하고 그 내용을 SNS로 공유하게 되면 기회가 온다.
당신은 지금 어디서 뭐하고 노세요?
잘 놀아야 일도 잘 하는 시대다.
WISE 에 속한 개개인들은 기상기후 정보를 연구하고 연결하는 기술자이거나 개발자들이지만 언제든 홀로설 수 있을 때 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갈고 닦아 놓아야 한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 [더잡]에 두 가지 질문이 나온다.
잘 어울릴 수 있는가와 잘 해낼 수 있는가다.
사회에 나오면 이 질문의 순서가 바뀐다.
잘 해낼 수 있는가가 먼저고 잘 어울릴 수 있는가이다.
당신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동사형으로 자신이 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때 본질적인 일의 정의를 내릴 수 있다.
강의소감을 말해 준 연구원에게 300프로젝트 책을 선물로 주었다.
21세기 지식근로자가 되는 법에 대해 21세기 현대경영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는 말했다.
자신의 분야에 대해 책을 읽고, 성공한 사람들을 찾아가 묻고, 스스로 글을 써서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100권의 책
100명의 인터뷰
100개의 칼럼
300프로젝트면 당신도 평생 현역으로 살 수 있는 지식근로자가 될 수 있다.
강의 후 사천진해변 커피숍에서 잠시 여유를 즐겼다.
이런 맛에 강릉을 찾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