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소통 조연심의 e-블로그

국립도화원 부활을 기원하며 [궁중책가도]를 그린 화가 김제이분 북촌전통문화학교 교장을 만나다 @북촌 도화원 북촌 한옥마을이 시작되는 곳, 도화원 3호원 경복궁역 현대건설 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도화원가회동주민센터 건너 GS25시 골목으로 들어가 막다른 곳에서 좌회전하면 안쪽 골목에 보이는 도화원시계... 평택, 안성 교차로 김향순 대표님의 초대로 찾은 북촌 도화원... 한옥마을의 고즈넉함과 도화원만의 멋스러움이 묻어나는 멋진 곳이었다. 2011년 2월 16일 인문학 박물관 세미나 강당(종로구 계동 1번지 중앙고등학교)에서 있었던 국립도화원 부활을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 이 모임에서 김제이분 북촌전통문화학교 교장은 도화원 부활의 필요성에 대해 피력했다. 1. 국립국악원은 있는데 국립도화원은 왜 ..

지식 칼럼/지식소통 2013. 12. 20. 11:25

2013년 12월 19일 삼성역 1번 출구 앞 Park Hyatt Hotel, 3층 더 살롱 룸. 일시 : 2013년 12월 19일, 오후3시30분 ~ 4시30분(약 1시간) / 추후 확정 - 장소 : 삼성동, Park Hyatt Hotel, 3층 더 살롱 룸. - 주최 : VMware Korea - 행사명 : VMware Women in IT - 강연주제 : 퍼스널 브랜딩 - 대상 : IT업계 여성 종사자, 약 40~50명 VMWare가 주관하는 우먼인 IT 행사에 특별강연자로 초청을 받아 강연을 하고 왔다. 대한민국의 내노라하는 IT 기업의 여성 종사자 대상 강연이었다. 큰 행사답게 사전에 뉴스보도까지 이루어졌다. 조금 일찍 도착한 파크 하야트 강연장은 네트워크와 담소를 나누는 편안한 모습이었다. 한..

강연/개인브랜드 2013. 12. 20. 09:23

2013년 12월 19일 북TV365 마지막 방송 날 @강남 봄온아카데미 손대희의 리얼북톡 - 최효석 저자의 [세계 일주를 꿈꾸는 당신에게] 편 다른 날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 1층 커피숍에서 한국의 더글라스 케네디를 꿈꾸는 내가 소설가로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아직 어두컴컴한 강남도로를 씩씩하게 걸어와 까망베르치즈케잌과 아메리카노 한 잔을 앞에 놓고 닥치는 대로 자판을 두둘겨댔다... ㅋㅋ 밖은 아직 어둡고, 커피숍에는 크리스마스 케롤이 조용히 흘러 나오고 생각나는 대로 글로 적어보는 기분도 솔찮이 좋았다. 드디어 마지막 방송... 북TV365 손대희의 리얼북톡 36개국 45개 지역 6개월만에 세계일주 [세계일주를 꿈꾸는 당신에게] 최효석 저자 최효석 무역업, 기획사 운영하는 청년 사업가 [세계일주를 꿈..

소통인터뷰 & 토크쇼/북TV365 2013. 12. 20. 08:43

2013년 12월 19일자 간호사신문 7면 오피니언 섹션 지식소통 조연심-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 기사 몇 주전 원고의뢰를 받고 쓴 원고가 이렇게 나왔네요... 전국 간호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사원문] 호모 헌드레드시대, 평생 내 이름으로 사는 법!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 호모 헌드레드시대란 인간이 100세까지 너끈하게 살 수 있는 시대를 말한다."내가 대학을 졸업했을 때 난 일자리를 찾았다.(search) 하지만 너희는 일자리를 만들어내야 (invent) 한다" 고 뉴욕타임즈의 칼럼니스트인 토머스 프리드먼은 자신의 딸들에게 말했다. 이전의 고임금-중간 숙련도의 기술(high-wage, middle-skilled) 일자리가 사라지고 고임금- 고숙련도 기술직(high-w..

About 조연심/뉴스 & 보도기사 2013. 12. 20. 08:19

[3인의 저자와 인생을 바꾸는 하루] 3북 저자와의 만남- 조연심, 김잔디, 김진향,신근경 아나운서 MC 기획: 홍순재 대표 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눈발 장난 아니게 흩날리던 토요일 오후... 용산청년창업플러스센터 별관 3층으로 하나 둘 몰려들던 사람들... 토요일이라는 것도, 교통편이 불편하다는 것도 그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홍순재 드림비즈대표는 궂은 날씨에도 참여한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 많은 것들을 가져갔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그리고 좋은 질문을 해 준 사람을 위해 아침부터 백화점 케익을 준비해 오는 열정을 보여 주었다. 눈이 많이 오는 관계로 1시 정각에 시작하지 못하자 오늘의 진행자 신근경 아나운서는 깜짝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각자 자신이 누구고 어떻게 살고..

강연/개인브랜드 2013. 12. 16. 15:04

필리핀 마닐라 이스트윙에 위치한 Tea 전문점 TWG 각종 차 종류와 마카롱, 달지 않은 아이스크림이 눈길을 끈다. 거기다 다기가 고가라 더욱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다. 주전자 하나가 80만원을 호가한다고... 나도 그 곳에서 집에서 마시려고 블랙티 한 통을 사왔다.. 차 한 잔 하면서 핀란드식 반신욕기에 앉아 TV 보는 재미는 그 어떤 시간보다도 소중하다. Tea 종류가 너무 많아 메뉴판을 봐도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만... 여하간 분위기 짱, 맛도 짱! 내 얼굴이 비치는 금색 뚜껑 달린 주전자가 그리 비싼 거라고,,, 우아하게 차 한 잔 하고 근처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름다운 곳으로 이동... 화려하게 쏟아지는 불빛을 보며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기도해보기도 했다.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3. 12. 16. 14:26

필리핀의 12월, 크리스마스 기분 제대로 낼 수 있는 오티가스Origas 로드, 크리스마스 열차와 크리스마스 추리우리나라의 한국전력과 같은 전력회사 M... 12월 한달은 과시하듯 전력을 마구마구 써댄다고 한다. 글로벌인재전문가 이상명 더 퍼럼(The Forum) 원장댁 근처에 위치한 전력회사 M 크리스마스 추리가 형형색색으로 만들어지고, 공짜 열차도 운행한다... 필리핀의 겨울에 해당하는 12월의 한 밤은 그렇게 깊어가게 마련이다. 이 열차에는 승객이 직접 종을 칠 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 강정은은 종 줄을 잡고 정신줄 놓도록 뎅뎅... 종을 쳐댔다. 정신줄 놓은 강정은 (일명: 쏘울리스 콘-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잘 지은 듯... 윤빛나 작명)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3. 12. 16. 14:14

2013년 12월 8일 필리핀 관광의 명소 따가이따이 이른 새벽 5시에 눈을 떠 6시에 출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개운하게 커피 한 잔 하고 한 참을 달려 도착한 곳은 필리핀의 3대 명소 중 하나인 따가이따이 별다방 스타벅스. "아침부터 고작 스타벅스 브런치 먹으러 가는 건가요?"이렇게 투덜대던 내가 '와우' 탄성을 멈출 수 없었다. 이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들 찾아오는 거구나 싶었다. 스타벅스 안 풍경은 서울 도심의 모습과 다르지 않은데 눈을 들어 바깥을 보면 일출도 보이고 바다도 보이고 크고 작은 섬들도 보이는 전혀 다른 풍경이다. 누구나 따가이따이 스타벅스에 오면 모델이 된다. 글로벌인재전문가 이상명 더 포럼 원장과 소피아 김소양 언니의 프로필급 사진들을 보며 달달한 치즈케익과 아메리카노가 멋..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3. 12. 16.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