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친정엄마랑 제주여행 2박 3일] # 2일차 동백꽃 가득한 카멜리아힐 관광

지식 칼럼/지식여행

by 지식소통가 2016. 4. 1. 18:24

본문

728x90

[친정엄마랑 제주여행 2박 3일] # 2일차  동백꽃 가득한 카멜리아힐, 산방산 유채꽃, 세화리 해변과 6코스 한바당 횟집과 건축카페 그리고 파크션샤인 제주 호텔 



애월 별빛바다 펜션에서 아침바다를 보며 여유있게 기상... 

새벽 6시에 일어나 모닝 독서 조금 하고 눈을 들어보니 어느새 해가 훌쩍 떠 있었다. 저걸 보겠다고 하늘을 수시로 노려 봤는데... ㅋㅋ 





쏘카로 동백꽃 보러 카멜리아힐로 고고... 

쿠팡으로 카멜리아힐 입장권+ 동백차+ 에코백 세트 구입하니 1인당 11000원... 

입장권만 7,000원이니 얼마나 알뜰한가? 

당일 끊어도 적용되니 많이 많이 활용하면 좋을 소셜커머스...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조금만 이쁘면 바로 포즈 취하시는 울 엄마... 

사진 찍는 거 진짜 좋아한다. 





나좀 찍어달라 했더니 삐딱하게 찍어 놓고... 마치 내가 저렇게 서 있는 듯... 



늘 같은 옷만 입은 거 같다 했더니 바로 잠바 벗고 한 컷! ㅋㅋ 





헐, 이번엔 언제 조끼까지 입었지? 




동백이 이렇게나 많은 줄 처음 알았다. 이건 꽃이 아니라 아예 손수건 같다..ㅋㅋ 어찌나 크던지, 

종류도 많고... 












뭐만 보이면 사진 찍고, 

앉아서 찍고 



하얀 꽃 배경이라 또 찍고, 



벽돌 집 앞이라 또 찍고, 





'잘 지내?' 안내판과 한 컷! 














조금만 눈이 가는 꽃이나 사물이 있으면 바로 사진 촬영 











카멜리아힐 진짜 볼게 너무 너무 많다. 

이걸 개인이 만들었다고 하니, 한 사람이 미치면 진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 같다. 












여기서 찍으면 멋있겠다고 또 한 컷. 






튤립 앞에서도 한 컷.. 



다른 포즈 취해보라니까 한 껏 팔벌려 '이 꽃 다 내꺼' 컨셉으로 한 컷







갑자기 내 선글라스 벗어달라더니 멋드러지게 한 컷. 














여기서 동백차도 마시고 에코백도 선물 받고... 











맛난 아이스크림 먹으며 한 컷


엄청 큰 찻 잔을 무대로 또 한 컷 




"오래 보아야 아름답다, 그대처럼" 


카멜리아힐 나가는 길목에서 만난 문구가 꼭 울 엄마를 가르키는 것 같아서 한 컷! 




유치원에서도 단체관람을 왔나 보다.. 





미련이 남아서 카멜리아힐 입구에서 하르방과 한 컷 




카멜리아힐 배경으로 또 한 컷



별 것도 아닌 쏘카 앞에서도 한 컷 



근처 맛집 검색으로 맛집 검색... 

진짜 반찬 먹다보니 배가 부를 정도... 


오분작 성게돌솥밥과 돌솥해물탕 시키니 마치 잔치상 받은 기분... 

조금 짜긴 했어도 다 맛났다. 

그래서 명함까지 공개... 







이렇게 둘째날 오전 관광을 마쳤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