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_ 슈퍼맘 리턴즈 월요일 2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식문화콘텐츠개발자, 향토음식전문가 이윤화 대표 편
[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_ 슈퍼맘 리턴즈 월요일 2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식문화콘텐츠개발자, 향토음식전문가 이윤화 대표 편
퍼스널브랜드란 자신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가치를 약속하는 것이다. 주위 사람들이 자신에게 기대하는 것, 또는 자신을 특별하게 만드는 무언가를 의미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중 무엇을 먼저 해야 할까?
좋아하는 것을 잘하게 될 때까지 훈련하면서 잘하는 것을 하면서 시간을 견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가난한 시간을 견딜 의사가 있으면 된다.
나만의 개인브랜드를 만들고 내 인생을 내 이름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시간!
<슈퍼맘 리턴즈> 2부, 지금 시작합니다.
MC 송상은 / 멘토 지식소통전문가, 퍼스널브랜드전문가 조연심 / 작가 김진주 / 담당피디 김동국, 김도연
2015년 6월 29일 오후 2:30 조연심의 퍼스널 브랜드
오늘의 퍼스널브랜드:식문화콘텐츠개발자, 다이어리알 발행, 이윤화 대표
오늘의 퍼스널 브랜드 주인공은식문화콘텐츠개발자 이윤화 대표
님입니다. 이윤화 대표님의 오늘을 만든 3T(Talent, Training, Time)는 무엇일까요?
1. 재능(Talent): 어릴 때부터 음식은 좋아했는데 직접 만드는 것보다 음식을 개발을 하거나 마케팅을 하는게 더 적합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글쓰기 강의 컨설팅 기획 등 음식을 가지고 놀 수 있는 곳으로 전문 영역을 옮겼다. 음식 분야에서 쉐프말고도 할 일이 많다.
분야를 먼저 정하고, 관련된 일들을 찾아보고 어떤 업무를 해보겠다고 거꾸로 좁혀가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2. 훈련(Training): 음식과 관련된 일을 다 놀이처럼 생각한다. 일이라고 생각해서 스트레스를 받는게 아리나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에는 룰이 있고 하나를 해결하면 그 다음 레벨을 깨면 된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훈련법 중 하나는 관련된 책을 발행하는 것이다. 자신이 직접 지리산 주변 음식점을 다니면서 점수를 매기고 '지리산은 맛있다'라는 책을 냈다. 그 외 1년에 한 권씩, 서울 및 지방에 있는 레스토랑 가이드 책을 내고 있다.
3. 시간(Time):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바로 경제적 가치로 연결이 안되는게 힘들 것이다. 하지만 이 사람의 장점 중 하나는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그 가치 기준을 낮추는게 아니라 기준을 유지하면서 시간을 견디는 것이다. "커피 한 잔을 마셔도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순간이 즐거우면 그걸로 족하다." 이윤화 대표는 순간순간에 의미를 담고 시간을 보낸다.
<슈퍼맘 리턴즈, 조연심의 '멘토의 코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드는 전문가의 코치! '나'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오늘의 솔루션은 무엇일까요?
1. 일이 아니라 게임이라 여겨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을 모두 생계수단으로만 연결하기 때문에 일의 만족도나 삶의 보람이 낮다고 한다. 그 순간순간의 기쁨을 느끼려면 좋아하는 일을 해야한다. 게임처럼 레벨을 올린다고 생각하라.
2. 신의 직장에 다녀라
연봉, 정년보장, 복지 등이 아니라 '가슴 두근거리는 일을 하는 곳'이 신의 직장이다. 좋아하고 설레는 일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3. 좋아하는 분야에서 잘하는 일을 하라
좋아하는 분야를 넓게 먼저 정하고 그 분야 중에서 잘하는 일을 해야 성과도 나고 더 성장할 수 있다.
<슈퍼맘 리턴즈, '책읽기 프로젝트!' >
- 한국직업방송, 매주 월요일 오후 2:30~3:00
'구글보다 요리였어' (안주원 저)
요즘 친구들이 해야하는 것, 하고 싶은 것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하는데 이 저자는 하고 싶은 것을 꾸준히했다.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직장의 기준을 놓고. 본인이 원하는 꿈에 집중하고 충동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딴 짓을 통해 계속 연습하고, 용기를 내서 꿈을 이뤘다는점에서 배울 것이 많다.
당신은 신의 직장에 다니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