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창원조각비엔날레_ 불각의 균형- 안종연의 "아마란스"를 찾아서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_ 불각의 균형- 안종연의 "아마란스"를 찾아서 2018년 창원조각비엔날레가 9월 4일 시작된다. 모하 안종연 작가님의 "아마란스"를 주축으로 국내외 저명한 설치미술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주제는 김종영의 문인정신이 함축하고 있는 ‘불각(不刻)의 미학’과 문신 작업의 균제·조화가 ‘균형’과 결합한 ‘불각의 균형(The Balance of Non-Sculpting)’이다. '윤범모(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 동국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의 不刻의 균형-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총설'에 의하면 불각은 깎기는 깎지만 깎지 않은 것 같은 상태, 바로 자연이다. 실제로 용지공원 내 설치중이거나 이..
지식 칼럼/지식소통
2018. 8. 18.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