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뉴욕여행 셋째날] #2 뉴욕의 자랑 #센트럴파크에서 걷고, 이야기하고, 하늘 보고, 바람을 느끼다
[#난생처음뉴욕여행 셋째날] #2 뉴욕의 자랑 #센트럴파크에서 걷고, 이야기하고, 하늘 보고, 바람을 느끼다 뉴욕 맨하탄에 사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자부심 중 하나는 도심 가까운 곳에 #센트럴파크가 있다는 점이다. 한국에서라면 도심을 벗어나야 이런 숲을 만날 수 있고, 호수를 만날 수 있을 정도의 규모의 공원이다. 말이 끄는 마차가 센트럴파크 입구에서 나를 맞았다. 프랑스의 몽마르뜨 언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림과 사진 액자들도 볼 수 있다. 5월의 햇살을 받은 센트럴파크의 싱그러움이라니... 녹색녹색이 이런 거구나를 이 먼 타국에서 이렇게 짙게 느낄 수 있다니... 한국의 봄과 초여름 색깔도 이런 빛깔일진데... 여튼 4월의 꽃이 무성한 센트럴파크도 아름답지만 5월의 녹색 가득한 공원도 그 나름의 ..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8. 5. 21.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