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찾은 e-지식] 선명한 연꽃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뺏기다
연꽃 ...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로,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어 온 식물 고난을 이겨낸 후 피어난 꽃이라 그런지 그 선명함이 유난하다. 꽃말: 우리나라에서는 '순결', '순수한 마음'이고 일본에서는 '저를 구해 주세요'이고 중국에서는 '당신을 생각하느라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국의 꽃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잠못 드는 사람들이 그립다. 이계성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연꽃선물... 사람 사는 재미가 이런 게 아닐까? 자신이 받은 가장 아름다운 선물을 바로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는 것... 자신의 기쁨과 행복을 아낌없이 나눌 수 있는 것. 나의 삶도 그리 다르지 않기를 바라는 맘이 간절해진다.
강연
2010. 7. 17.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