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로,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어 온 식물
고난을 이겨낸 후 피어난 꽃이라 그런지 그 선명함이 유난하다.
개인적으로는 중국의 꽃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잠못 드는 사람들이 그립다.
이계성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연꽃선물...
사람 사는 재미가 이런 게 아닐까?
자신이 받은 가장 아름다운 선물을 바로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는 것...
자신의 기쁨과 행복을 아낌없이 나눌 수 있는 것.
나의 삶도 그리 다르지 않기를 바라는 맘이 간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