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의 "Shift 생각의 프레임을 전환하라" 를 읽고.....
"미래는 꿈꾸는 사람이 아니라 디자인하는 사람의 것이다" 불치이치(不治而治) 무위지치(無爲之治) 다스리지 않는 것처럼 조용히 다스리는것, 일하지 않는 것처럼 조용히 일하는 것을 철학으로 삼고 있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마지막 에필로그가 마음에 남는다. 우리 주위에는 시끄럽기만 하고 뭐하나 그럴듯하게 이뤄놓는 게 없는 사람이 허다한데... 그것을 보면 진짜 일을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결국 시간이 지나면 역사가 평가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이 책 [생각의 프레임을 전환하라]를 보면 서울시장으로서 오세훈 시장이 어떻게 서울을 운영하고 있는지 앞으로 서울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 것인지를 상상해 볼 수 있다. 디자인의 중요성을 알고 수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만들어가고 있는 서울시의 변화된 모습과 변화될 모습이..
소통인터뷰 & 토크쇼
2009. 10. 5.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