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심이 만난 e-사람] 현세의 에디슨을 꿈꾸는 전기자전거 전문업체 VM의 조범동 대표를 만나다
"내가 만든 이동수단을 하루 10번 이상 보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는 사람, 어려서부터도 탈 것에 대해 유독 관심과 이해가 높았던 사람, 에디슨이 그랬던 것처럼 이동수단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개발된 이동수단으로 세상 곳곳을 누비고 싶은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났다. 전기자전거를 개발하고 판매하며 전기자전거와 관련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VM의 조범동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인천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코렐 관광개발 자문위원단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는 그에게 어떻게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되었는지를 물었다. 재능을 어떻게 발견했는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난다고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아주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분야이기 때문에 언제부터 좋아했다고 하기에는 이미 기억이 있을 때는 좋아하고 있었다고 하는 게 맞는 ..
소통인터뷰 & 토크쇼/조연심이 만난 e-사람
2013. 11. 26.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