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로 장식된 2009세계도시축전
수상택시를 타고 신이 난 아이들-[딸기들의 하루] 주인공인 유정이와 지호 그리고 친구 혜진과 유나
수상택시 옆으로 오리배가 떠 있다.
저 멀리 쌍둥이 빌딩이 보인다.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란다.
최고급으로 지어지고 있는 포스코의 아파트들...
저 다리 밑으로 수사택시가 지나간다.
그릇 뒤집어 놓은 듯한 건물도 있다.
물살을 가르며 신나게 물위를 달리고 있는 수상택시와 기사님
잔잔한 물 위로 미래 교통수단의 하나인 수상택시가 다닌단다.
물 위에 비친 쌍둥이 빌딩이 새롭다.
우리가 타고 온 미추홀2호라는 수상택시...
미래도시 체험관...
7성급 호텔이라는 세라톤 호텔(우)과 고층건물(좌)
미학적인 요소가 가미된 디자인적인 건물...
상받은 것을 자랑하는 플랭카드.
유비쿼터스 만세...
사진을 찍으면 바로 화면으로 옮겨지고 이메일로 보낼 수도 있다.
4D 기술로 만들어진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홍보하는 영상을 보기 위해 안경을 끼고 있는 지호..
자리를 옮겨 우리는 도시축전이 한창인 곳으로 갔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던가! 우리는 베트남 쌀국수와 터키의 케밥을 점심으로 먹었다. 참 순식간에 먹어 치웠다. 샌프란시스코데이라 특별한 전시가 있을 줄 알고 도시전시관으로 들어갔으나 별다른게 없었다. 터키관에서는 타투라고 하는 문신을 새겨주고 있었고 그 나라 특유의 조각품도 볼 수 있었다.
귀신을 쫓는다는 가면인데 어둔데서 보면 더 무섭다.
카트만두 기념품을 파는 곳...
터키의 기념품 가게
자세 참 요염하다...
타투라는 문신을 새겨주고 있다.
우리나라 불상과는 달리 너무 촐랑거린다.
샌프란시스코데이라던데 아무 것도 없다.
억만송이 국화축제를 알리는 입간판
고물을 모아 만든 조형물
쓰레기가 될 수 있는 물품으로 만든 조형물...
국화 속에 자리잡은 항아리! 이쁘다.
소원성취탑
이 자막을 보고 많은 사람이 세바퀴를 돌더라...
저 뒤로 보이는 애들이 바로 우리 애들이에요... 세 바퀴 돌면서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공룡 국화
노란 공룡...
공룡 참 이쁘다.
국화 낙타.
국화 칼라 참 다양하다.
애들 참 예쁘다... 역시 사진도 젊을 때가 이쁘다.
선배와 함께 찍은 사진- 곳곳에 사진찍기, 길안내, 이메일서비스 하는 곳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