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e-사람] '비목' 작사가 한명희 선생님을 만나다 by 소통작가 조연심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에서 화도IC로 빠져 약 10여분 쯤 가다보면 남양주의 한적한 곳에 자리잡은 이미시문화서원을 만날 수 있다. 그 곳에서는 비목 작가사로 유명한 한명희 선생님을 만날 수 있다. 대나무처럼 꼿꼿한 모습으로 살고 계신 한명희 선생님과의 짧은 만남을 소개하고자 한다. "세상을 살면서 진정한 인재를 만나기 어렵다" 2010년 6.25 6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하면서 그 안에 담긴 깊은 의미를 새기기 보다는 형식적인 행사로 끝나 버리는 현재의 모습에 조금은 안타깝고 회환이 남는다. 6.25에 담긴 역사적 의의나 새겨야 할 교훈 등을 교육하고, 전시하며 추모할 수 있는 추모공원 설립이 자신의 남은 과제라 하시면서 그 추모공원을 통해 전쟁과 평화에 대해 깊이 새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 ..
소통인터뷰 & 토크쇼/조연심이 만난 e-사람
2010. 7. 19.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