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심이 만난 e-사람] 한국과 사랑에 빠진 영국 스코틀랜드 신사,가빈소시지 회장 가빈 멕카이 씨를 만나다
한국과 사랑에 빠진 영국 스코틀랜드 신사, 가빈 멕카이 씨를 만나다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왠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축배를 올리자“ 영국 스코틀랜드의 시인 로버트 번스의 가곡, 올드랭사인 [Auld Lang Syne] 을 사랑하는 남자, 스코틀랜드 댄스를 가르치고, 한국과 영국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남자, 영국 정통 소시지, 위스키, 럭비를 사랑하고 한국 여자와 사랑에 빠진 로맨틱한 남자, 가빈소시지회장 가빈 멕카이 씨를 만났다. 스코틀랜드 산과 닮아 있어 무작정 머물기로 정한 평창동 산 언저리에 위치한 가빈소시지 공장에서 만난 가빈은 영국 신사의 품격 그대로를 지니고 있었다. 30여 년간 한국에 머물면서도 스코틀랜드를..
소통인터뷰 & 토크쇼/조연심이 만난 e-사람
2014. 3. 26.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