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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_ 슈퍼맘 리턴즈 월요일 2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가빈소시지 회장, 가빈 멕카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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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_ 슈퍼맘 리턴즈 월요일 2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가빈소시지 회장, 가빈 멕카이 편
당신은 제너럴리스트가 되고 싶은가, 아니면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싶은가?
스페셜리스트는 특정한 한 분야의 전문가를 뜻하고, 제너럴리스트는 다방면에 걸친 팔방미인을 의미하는데
우리가 살고 있는 요즘 시대는 전문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제너럴리스트를 요구하고 있다고 하니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이는 통섭형 인재, 융합형 인재와도 관통한다고 볼 수 있다.
나만의 개인브랜드를 만들고 내 인생을 내 이름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시간!
<슈퍼맘 리턴즈> 2부, 지금 시작합니다.
MC 송상은 / 멘토 지식소통전문가, 퍼스널브랜드전문가 조연심 / 작가 김진주 / 담당피디 김동국, 김도연
2015년 6월 15일 오후 2:30 조연심의 퍼스널 브랜드
오늘의 퍼스널브랜드: 가빈소시지 회장, 가빈 멕카이 편
오늘의 퍼스널 브랜드 주인공은 가빈소시지의 가빈 멕카이 회장입니다. 고향인 스코틀랜드의 산과 비슷한 평창동에 자리를 잡고 영국과 한국의 가교 역할을 하고 계신 분이기도 한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자신이 잘하는 역할로 일하는 것도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빈 멕카이 회장의 퍼스널 브랜드3T(Talent, Training, Time)를 알아보겠습니다.
1.재능(Talent)
드라마에 출연했던 경험 이후, 다른 사람에게 유쾌함을 선물하는 사람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개인의 명성보다 사회에 공헌하는 일을 했을 때 더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고, 그 뒤로는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 다니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2.훈련(Training)
왕립사관학교를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훈련했다. 그 후 리더십을 갖겠다고 생각하면 리더가 필요한 곳에 찾아가서 저절로 훈련하는 방법을 배웠다. 스스로 확신을 가지고 즐기고 지켜보는 것도 충분히 훈련이 된다. 즐겨찾는 소시지 가게가 있었는데 그 가게가 문을 닫으면서 내가 직접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직접 만든 소시지를 주변에 나눠주면서 점점 사업으로 발전했다.
3.시간(Time)
아무리 힘들고 지쳤어도 위스키 한 잔이면 해결이 된다. 가치 있는 일만 하다보니까 돈이 따라오지 않아 힘들기도 했지만, 저녁에 위스키를 마시고 럭비하는 것을 보며 하루하루 시간을 잘 견뎠다. 아버지가 여든 살에 돌아가셨는데 아버지보다 한 살 더 오래 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아프리카에서 봉사하는 것도 꿈꾸고 있다. 왜냐하면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보다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슈퍼맘 리턴즈! / 조연심의 '멘토의 코치'>
-한국직업방송,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30분
퍼스널 브랜드 구축을 위한 퍼스널 브랜드 전문가의 코치! 오늘은 어떤 솔루션이 있을까요?
1. 자신이 말한대로 지켜라
퍼스널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사회적, 경제적 영향력을 갖는 것입니다. 이 둘 중에 사회적 영향력을 먼저 키워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믿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우선이고, 그러다보면 경제적 영향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2. 베풀 수 있음에 감사하라
많은 분들이 자신이 가진 재능은 잊어버리고, 부족한 것에만 신경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작은 것이라도 가지고 있는 재능을 누군가에게 베푸는 작은 실천을 통해 스스로가 위대하다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그 느낌이 완성되어 갈 때 자신의 브랜드 가치도 같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3. 자신만의 여가법을 가져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산책을 하던 TV를 보던 상관이 없다. 충분히 휴식할 수 있고 그 휴식을 통해 재충전 할 수 있는 방법만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언제나 일만해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세요.
<슈퍼맘 리턴즈! / 일주일에 단 한 번! 당신의 터닝포인트>
-한국직업방송,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30분
내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누군가 나에게 비석에 글을 한 줄 쓴다거나 기사를 쓴다면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요? 그리고 비석에 새겨질 한 줄의 내용은 어떤 것일까요? 내가 죽었을 때 사람들이 나를 어떤 사람으로 기억하길 바라는지 써보는 '부고테스트'를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조연심의 부고테스트: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자 애썼던 지식소통가 조연심 여기 잠들다."
퍼스널브랜드 책읽기 프로젝트
스티브 도나휴의 '사막을 건너는 6가지 방법'
우리 인생은 산을 오르는 것 보다 사막을 건너는 것과 더 닮았습니다. 사막을 넘어서는 지혜를 얻을 수 있으면 더 쉽게 인생을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 모두 성공하는 방법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해야 할까요? 무엇을 얻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을 안 했기 때문에 답을 찾지 못하는 게 아닐까요?. 이 책을 읽으면 그러한 질문에 답을 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한 주도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