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의 세번째 발리] #셋째날 발리 포치카페에서 브런치 / 사누르비치 뱀부호텔 풀 & 바 by 조연심
[내 생의 세번째 발리] #셋째날 발리 포치 카페에서 브런치 / 사누르비치 뱀부호텔 풀 & 바 by 조연심 셋째날이자 발리여행 마지막날은 오전 엠유발리 매장에서 직원 대상 드림보드 3T 워크숍을 진행했다. 그리고 바로 자유시간... 손현미 작가가 포치Porch 카페에서 우아하고 맛난 점심을 사줬다. 가볍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브런치를 먹고 우리는 수영도 하고 바다도 볼 수 있는 사누르비치로 이동했다. 사누르비치 뱀부 호텔 풀장 & 바 유럽인들이 몸매 상관없이 비키니를 입고 선탠을 즐기고 요트도 타고 보드도 타는 곳..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이 곳에서 간만에 친구인 손작과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아이스 에스프레소도 일품이었다. 한 낮의 더위를 시원한 그늘에서 커피 한 잔으로 날려..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7. 1. 10.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