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방송 PD가 북포럼을 촬영하고 있다.
온,오프라인에서 들어온 질문에 답한 내용이다. 많이들 공감해주고 도움이 되었다 하니 기쁘다. 거기다 방송이 끝나고 2시간 가까이 뒷풀이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의 네트워킹도 진행되었다. 사실 그 시간이 더 유용했을 듯 싶다. 개그맨이자 전문MC인 오종철씨도 함께 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내가 방송 중에 셀마토크쇼를 이야기 하며 오종철씨와 함께 공동진행하는 것을 꿈이라 하자 오종철씨는 링크나우 대표님과 미팅에서 주선해보겠다 한다. 역시 꿈은 말하면 이루어지나 보다.
[Q & A]
Q. 온라인만 주로 하시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실제 일을 하고 돈을 버는 사람들은 오프라인 땅에 딛고 있는 사람들이다. 오프라인이 기본이 되고 온라인을 통해 영향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Q. 협업네트워크가 완성형으로 되려면 공동된 가치와 목적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단순히 친분만으로 가능했다고 이해를 했는데, 협업네트워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요?
A. 일을 잘한다는 기본 전제조건을 가지고 친분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날카로운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하나의 프로젝트 런칭시 각 영역의 전문가들이 함께 했을 때 시너지가 나는 것이다. 진짜로 협업을 하려면 실력있는 사람들이 모여야 시너지가 난다.
Q. 책을 쓰는 사람의 영향력, 앞으로 쓸 책에 대한 이야기 (대상, 메세지 등등)
A. <나의 경쟁력>이 개인브랜드의 겉핥기라면, 2년이 지난 지금! 스스로에게 적용했던 개인브랜드 진단과 실사례들을 <개인브랜드 HOW> (가제)를 집필중이다! CNN의 오프라윈프리 토크쇼 다음 진행자, 엔더슨쿠퍼! 그의 스토리(http://mu-story.com/609) 들어본 적이 있는가? 기회는 누군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드는 것. 잊지말자!
Q. 자신과의 대화를 하는 법.
A. 나만의 방법대로 산다. 아무리 경제적인 가치가 크다고 하더라도 함께 하는 사람들과 마음이 맞지 않는다면, 일을 하지 않는다.
예전엔 내 역량으로 안되는 것들도 다 하려고 애썼다. 하지만 이제는 내가 못하는 것을 인정하고 거절을 하곤 한다.
나와의 대화는 방법1. 마인드맵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하고 싶은 것, 버킷리스트를 꾸준하게 채워 넣는다.
영향력있는 지식소통가. 가치있는 지식들 필요로 하는 지식들을 소통시킴으로서 살아있음을 느끼는 순간으로 가고 싶다.
@ 지식소통통전문가 조연심
조연심저자를 3년 전 처음 만났을때는 그다지 존재감을 느끼지 못했고, 1년 반 전에 첫 책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로 제 북포럼에 게스트로 만났을때는 참 열심히 살면서 발전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금주 수요북포럼에서 "나의 경쟁력"으로 다시 만나보니 이제는 "지식소통전문가"라는 자신의 브랜딩을 점점 구체화시키고 있으며 동시에 억지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아서 너무도 기뻤습니다. 조연심 저자의 가장 큰 장점은 말과 마케팅립서비스가 아닌 실전적인 행동을 순발력있게 추진하는 점이 아닐까 생각되며, 앞으로 하고자 하시는 "셀마 토크쇼"가 세상의 줌심에 우뚝 서기를 희망합니다^^
개인브랜드란?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잘하는 것을 찾아 밝히고 이뤄가는 것
그 모든 과정이 바로 개인브랜딩이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고 했다.
당신이 꿈꾸는 브랜드, 당신이 할 수 있다면 현실이 될 것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지식소통 조연심
@ 생방송 다시보기(무편집): 처음부터 말고 "1시 5분"서부터 보세요^^ http://onair.olleh.com/gnaru/n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