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세상을 보는 관점의 틀...
세상은
이분법적 사고로 나뉘어진다. 큰 것과 작은 것, 둥근 것과 네모난 것, 동양과 서양, 남자와 여자, 낮과 밤...
어떤 잣대로 보느냐에 따라 관점은 달라질 수 있다.
관점능력에 대해 강의 중인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교수
생각정리전문가 이용각 반장이 준비해 준 3p 바인더
자신의 관점대로 세상은 나뉜다.
이 강의를 준비하기 위해 10여 권의 책을 읽고 몇 주간 고뇌했다고 하는 백승휴 교수의 강의를 들으면서 한 분야의 대가가 되기란 결코 수월한 일이 아니며 그 자리를 지키는 것조차 쉽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중앙대 포토에세이 과정을 함께 진행하면서 이미지를 대하는 나의 관점이 많이 변한 것 같다. 결국 어떤 구도나 앵글이 그 사람 자체에서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성능좋은 카메라보다 언제고 준비하고 있다가 스마트폰이라도 자꾸 찍는 훈련이 그 사람을 전문가로 양성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의 강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