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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심이 만난 e-사람] 인간중심경영을 예술(OmniAura of light 작가, 모하 안종연)로 표현하는 서린바이오, 황을문 회장님을 만났습니다.

소통인터뷰 & 토크쇼/조연심이 만난 e-사람

by 지식소통가 2019. 1. 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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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심이 만난 e-사람] 인간중심경영을 예술(OmniAura of light 작가, 모하 안종연)로 표현하는 서린바이오, 황을문 회장님을 만났습니다. 


산업은 사라지지 않는다. 기업이 사라질 뿐이다.

문화는 사라지지 않는다. 비즈니스가 사라질 뿐이다. 

예술은 사라지지 않는다. 상품이 사라질 뿐이다. "


모하 안종연, [렌티큘러와 사람, 육각형]


2018년 11월 초 빛이 아름답게 드는 어느 호텔 커피숍에서 (주)서린바이오 황을문 회장님과 모하 안종연 작가님을 만났습니다. 

저는 서린바이오의 기업가치와 작가 안종연의 작품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한 마디로 표현해서 

서린바이오를 찾는 분들에게 소개할 브로셔 제작을 위해 만남을 가졌습니다.


동탄 서린바이오글로벌센터를

"일을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확장시키는 성과 경영자들의 작품공간이자 신나는 놀이터"로 만들고 싶다는 황회장님의 취지를 듣고 

전방위작가로 활동하고 계신 모하 안종연 선생님은 서린바이오의 기업 이미지에 걸맞는 최고의 작품으로 

그 공간을 기획하고 작품을 전시하셨습니다. 

그 과정을 저에게 보여주시며 설레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조명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쓰고, 약간의 

빈틈도 허락하지 않는 철저한 작업과정을 지켜보며 

최고라는 타이틀은 그냥 나오는 게 아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회장실로 통하는 공간을 [작품이 머무는 전시공간]으로 구성해서 

서린바이오의 기업가치인 [인간중심경영]을 고스란히 담은 작가의 작품을 보여주는 방식을 통해 

앞으로의 경영과 브랜딩은 말이 아니라 보여주는 것임을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더불어 안종연 작가의 작품을 회장님과 연결된 영향력 있는 분들을 초대해 직접 소개해주신다는 말씀에 

역시 훌륭한 기업가는 말이 아니라 이렇게 기업을 경영하는구나 싶어 저절로 존경의 마음이 생겼습니다. 

두 분의 귀한 인연이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들으며 

마치 중세시대 명문가에서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을 후원하며 함께 존경받는 가문을 

완성해가는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동탄 서린바이오글로벌센터 5층 입구, 스테인레스 수퍼미러 재질, [거울위의 인간], 브로즈케스팅, 모하 안종연


#나를 바라보다 _존재의 이유

Facing the Mirror

세상은 나의 거울이다.

- 모하 안종연


"인간중심 경영은 본연의 자신의 모습으로 살게 하는 힘이다. 

사람이 가장 존중받는 곳, 회사다.

신명과 인간이 하나되는 도예같은 기업, 서린바이오"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것은 내 마음의 작품을 보는 것이다.

지금, 여기, 이 순간에 오롯이 머무르는 상태

"알아차림, 깨달음의 순간!"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나를 바라보게 하다.

환호가 넘치는 곳

저절로 경의로워지는 곳, 

서린바이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인간중심경영을 강조하는 황을문 회장님은 서린바이오 기업의 목적을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이제는 영성기업으로' 가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짐 콜린스는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Good to Great]에서 좋은 기업을 위대한 기업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경영자의 겸양과 의지라 했고 경영자는 좋은 기업을 넘어서 훌륭한 기업을 이루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투자의 신 워렌버핏도 투자할 기업을 고를 때 해당 기업의 경영진이 정직하고 유능한지 살핀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Aha!

깨달음의 순간, 

Where am I?

나의 손길에 예술을 더하다.

나의 일에 정교함을 더하다

내 이름이 브랜드가 된다.

서린바이오


Who am I?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 Identity

내가 진짜 내가 되는 곳, 서린바이오

예술과 과학이 내 삶에 스며들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머물고 싶은 곳

빛과 소리의 작가, 안종연 작가는 

이 곳의 목적은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인터넷으로 모든 것이 연결된 초연결시대에는 

존재이유를 찾는 게 중요합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공간에 머물고, 

좋은 직장을 만들어갑니다. 

원하던 원하지 않던 모든 것이 

디지털로 보여지는 세상입니다. 

서린바이오글로벌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작품을 보고 영감을 얻어 

사진과 글, 영상을 통해 

자신의 SNS에 공유하는 크고 작은 콘텐츠들이 쌓여 

[서린바이오]가 어떤 기업이라는 것을 

말하지 않아도 알게 되는 디지털 평판경제시대입니다. 





너의 일, 삶을 걸작품으로 만들어라.

창조성 인재는 자기 삶의 최고경영자다.

서린바이오는 자발성 인재임을 일깨워주는 회사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일하는 곳, 서린바이오

일은 노동이 아니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꿈을 이루는 길이고

지금 해야 하는 사실은 진리요

살아있는 사람만이 하는 것이니 생명이다.

일하는 문화,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문화, 

전문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꽃필 수 있는 놀이터가 

바로 직장이다.

문화경영컨설턴트가 되는 과정을 운영, 

퇴직 후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한다는 서린바이오! 




"이미 한 것으로 할 것을 이야기해야 하는 세상" 

경험이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말로 

언행일치를 실천하고 

인간중심경영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는 서린바이오 황을문 회장님과의 만남은 

앞으로 기업과 CEO의 브랜드를 만들고 마케팅하는 일을 하는 

퍼스널브랜딩그룹 엠유에도 큰 지침이 되었습니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이제 영성기업으로 

그 가치를 실천하는 서린바이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기업가치를 작품으로 승화시켜 주시는 옴니아우라 오브 라이트, 

모하 안종연 작가님의 창조성과 예술성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기업과 작가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지켜보면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지식소통가 조연심 

사진: 모하 안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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