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심, 김진향의 태국 푸켓여행 호캉스 첫째날: The Slate Phuket Resort 더 슬레이트 푸켓 리조트
이른 아침부터 미래직업리포트 시즌7: 부의 미래 편 첫번째 시간 <부자의 그릇> 함께 읽고 토론 후 종료
9시부터 CTS기독교TV 지하1층 녹음실에서 미래직업리포트 시즌2 첫번째 주 녹음 6개 마치고
부랴부랴 집에 들러 여행가방 들고 인천공항으로 고고!
드뎌 태국 푸켓으로 간다.
여행은 역시 호캉스가 답!!
조연심, 김진향의 태국 푸켓여행 호캉스 편!!
저녁 6시 출발한 아시아나는 6시간 비행 후 태국시간 10시(2시간 시차로 한국은 밤12시) 우리를 무사히 태국공항에 내려놓았다.
400바트(100바트는 한화로 약 3300원) 주고 공항에서 첫번째 숙소인 The Slate Phuket Reaort로 이동!
기분 좋게 웰컴 주스 먹고 여유있게 체크인하고 호텔방으로 이동했다. 모든 것이 순조로웠다.
드뎌 태국 푸켓에서의 아침을 맞았다.
여유라는 게 이런 거구나 싶을만큼 우아하게 발코니에 있는 침상에서 하늘과 바람, 새소리와 차 한잔 그리고 #파블로를읽어요 #부자의그릇 을 들었다.
호텔의 묘미는 바로 조식!!!
The Slate의 조식을 즐기러 카트 타고 이동 중!
절대 걸어서는 찾아갈 수 없는 미로같은 리조트라 어딜 가더라도 카트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덕분에 운동은 일도 안 하게 되는 게 함정!
급체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김진향 작가를 대신해 먹방투어의 진수를 지대로 보여준 아침식사.. 과일이 어찌나 맛나던지 두 접시를 먹는 신공을 보여주었다.
역시 사람은 잘 먹고 볼일!!!
조식 후 다시 숙소로 이동, 잠시 오수를 즐긴 후 느즈막하게 체크아웃을 하고 다음 호텔로 이동하기로 했다.
카트 운전해 주시는 분들께 기분좋게 팁...
이제 The Slate Phuket Resort 안뇽!!
그랩Grab으로 예약하고 두번째 호텔 Anantara Phuket Resort로 590바트(팁 더해 600바트, 한화로 20,000원 ) 주고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