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난생처음뉴욕여행 셋째날] #1 주뉴욕총영사관을 들러 <나홀로집에 2> 배경 플라자호텔과 도심 풍경

지식 칼럼/지식여행

by 지식소통가 2018. 5. 21. 12:57

본문

728x90

[#난생처음뉴욕여행 셋째날] #1 뉴욕 주뉴욕총영사관을 들러 <나홀로집에 2> 배경 플라자호텔과 도심 풍경 

2018년 5월 20일 일요일 #난생처음뉴욕여행 셋째날이었다. 

도심 한 가운데 자리한 주뉴욕총영사관에 들러 인증 사진만 찍고 754 5th Ave, Newyork, The Bergdorf Goodman 백화점에 들렀다. 

굿맷 백화점은 남성용과 여성용이 따로 세워져 있다.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한국문화원 현판을 보니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느낄 수 있는 애국심이 생긴다. 

든든하고 자랑스러운 그런 것... 



LAVO 는 구글 평점 3.8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런치에는 점심을 주지만 저녁이면 기준을 넘어선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는 

나이트클럽으로 변한다. 


뉴욕 도심은 어느 한 쪽에는 늘 공사중이지만 그 현장을 불편하거나 투정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생활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렇게 오래된 건물과 새로운 건물이 공존하는 법을 배워가는 도시가 뉴욕이다. 



뉴욕의 상징 센트럴파크 초입에 만날 수 있는 곳은 바로 <나홀로 집에 2> 배경이 된 플라자 호텔이다. 

1층 로비에는 호텔 손님들을 위한 레스토랑이 있고, 지하에는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가성비 좋은 식당이 있다. 



어제 비가 내린 후라 그런지 뉴욕의 거리와 하늘은 그 어느 때보다 맑고 청명하다. 

낮에는 27도를 넘어 한참을 걸으면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로 덥다. 



뉴욕의 거리는 낮은 낮대로,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흐리면 흐린 대로, 밤이면 밤대로 각각의 이야기가 뿜어나오는 도시다. 함께 여행하는 이가 말했다. 뉴욕은 도시 자체가 마케팅을 잘한다고... 

옛것을 그대로 두고 가장 현대적인 건물도 있으면서 빠르고 편한 자동차가 넘쳐나지만 도로 하나만 건너면 센트럴파크처럼 말이 끄는 마차도 만날 수 있고, 산 속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도 볼 수 있고, 보트가 떠 다니는 호수도 만날 수 있고, 푸른 잔디에 누워 휴일 오후의 여유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움이 묻어나는 도시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