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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뉴욕여행 셋째날] #3 뉴욕한국문화원과 뉴욕취타대 주최 "김덕수 사물놀이'와 함께 하는 <뉴욕국악축전> 관람기 


서울문화홍보원 원장으로 취임하고 온 후배를 위해 예현미 영사님이 마련해 준 2018 뉴욕국악 축전

 Korean Traditional Music Festival 2018 in New York

맨하탄에서 우버로 30여 분 떨어진 곳, 뉴욕프라미스교회에서 진행된 뉴요국악축전은 2018 뉴욕취타대 창단 10주년 기념 김덕수 사물놀이패 초청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뉴욕의 날씨에 맞게 도심은 늘 옷을 바꿔입는다. 조형물과의 호흡도 좋고, 외부 벽으로 이어진 철계단은 줄리아 로버츠와 리처드 기어를 떠올리게 할 만큼 영화 속 배경으로 우리 기억 속을 맴돌고 있다. 



오늘 뉴욕국악출전을 알리는 배너 옆에서 인증샷 한 컷! 



김덕수와 사물놀이는 동격이다. 1952년 충남대전에서 태어난 그의 부친 김문학(벅구놀이의 명인으로 당시 남사당패에서 활약)으로부터 예인의 기질와 재능을 이어받아 어려서부터 장고를 다루었던 그는 1959년 불과 일곱 살의 나이로 '전국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대통령상을 받아 일찍이 '장고의 신동'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양도일, 남운용, 송순갑 선생으로부터 장고와 쇠가락, 전문예인의 정신과 철학을 사사받았고, 국악예술 중 고등학교에서 당대 최고의 국인인들로부터 체계적인 국악이론과 실기를 공부했다. 

활발한 연주활동과 그의 천부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1978년 '사물놀이'가 창단했고, 이를 계기로 김덕수는 조선일보가 선정한 '해방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50주년을 맞이한 2007년에는 은관문화훈장과 후쿠오카 아시아 문학상을 수상하여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그의 재능은 단지 연주자로서의 완숙한 기량 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타악음악페스티벌의 예술감독으로서 중요 국가행사의 연출, 기획 등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사물놀이 한울림 예술단의 예술감독이자 사단법인 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의 이사장이다. 

장고 김덕수와 함께 했던 이들은 꽹가리에 문상준, 징에 송동운, 북에 방성혁이 함께 했다. 






2018 오픈스테이지 뉴욕국악축전 바로가기 http://me2.do/Gu9OjwqO


풍물놀이에서 발전하여 사물 (꽹과리, 징, 장구, 북)을 실내 연주에 적합하게 재구성한 우리 고유의 음악, 사물놀이가 창시 40주년을 맞은 기념으로, 사물놀이 창시자인 김덕수 명인을 본 공연에 초청, 사물놀이의 진수를 선보인다.

뉴욕 국악축전은 또한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은 뉴욕취타대가 주관하며 사물놀이 뿐 아니라 국악 관현악, 동서양의 악기들과 연합 합창단 등 200명으로 구성된 평화 오케스트라 협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하여 한국문화를 이해하기 쉽도록 커뮤니티에 전달하여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

동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86 아시안 게임과 88 올림픽, 2002년 월드컵 개회식 공식 음악 작곡가 박범훈 작곡의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으로, '신모듬'이란 이름은 경기 이남지방의 무속음악에서 비롯된 것이다. "신을 모은다"라는 뜻으로 쓰여진 이름이지만, 이 곡에서는 "신난다", "신명난다", "신바람" 등의 "신"으로 사용되었다. '신모듬'은 민속악 장단의 역동성에 바탕을 둔 곡으로, 곡의 특징이 태평소와 사물놀이의 신명난 가락에 잘 담겨 있다. 동 공연에서는 1악장 '풍장'과 3악장 '놀이'를 선보여 흥을 돋운다.

동 공연 관련 자세한 문의는 뉴욕취타대 718-321-2030 으로 하면 된다.
티켓 구입은 뉴욕취타대 홈페이지 www.nyktmb.org 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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