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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_ 슈퍼맘 리턴즈 월요일 2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자발적 서울대 꼴찌로 살고 있는 더블유럽 이성빈 대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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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_ 슈퍼맘 리턴즈 월요일 2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자발적 서울대 꼴찌로 살고 있는 더블유럽 이성빈 대표 편 


세계경제포럼이 지난해 발표한 2014 성 격차 지수에서 한국은 142개국 가운데 117위를 차지했다. 우간다, 네팔, 스리랑카보다 낮은 수준이다. '경제활동 참가 및 기회' 부문에선 전체 대상국 가운데 124위를 기록했고, 동일 직군 남성과의 임금 평등은 125위에 머물렀다. 여성들이 어떻게 해야 이런 격차를 좁힐 수 있는 걸까? 


나만의 개인브랜드를 만들고 내 인생을 내 이름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시간!

<슈퍼맘 리턴즈> 2부, 지금 시작합니다.



 MC 송상은 / 멘토 지식소통전문가, 퍼스널브랜드전문가 조연심 / 작가 김진주 / 담당피디 김동국

 

2015년 11월 2일 오후 2:30 조연심의 퍼스널 브랜드 


오늘의 퍼스널브랜드: 자발적 서울대 꼴찌로 살고 있는 더블유럽 이성빈 대표 편 


서울대 04학번 재료공학부 입학 

현재 12년 째 재학중

'타임머신'을 만들기 위해 고등학교 때 보았던 잡지의 칼럼 기고자가 서울대 재료공학과 교수라 무작정 서울대를 가겠다고 결심, 재수를 해서 서울대 재료공학부에 합격하지만 알게 된 진실은 바로 '타임머신'과 '재료공학부'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 


그 후 자발적 꼴찌로 살고 있는 이성빈 대표다. 




사진출처: http://blog.naver.com/stdpeople/40205498623





<여성 재취업 프로젝트, 슈퍼맘 리턴즈!>
- 한국직업방송, 매주 월요일 오후 2:30~3:00
오늘의 퍼스널 브랜드 주인공은 평범하게 소개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경험이 있는 분입니다. 우연히 ’타임머신’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고 그 이후로 공부를 시작해서 마내 목표하던 서울대 재료공학부에 들어갔지만 타임머신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후 공부 빼고 뭐든지 다 열심히 했다는 오늘의 주인공. 호주 워킹홀리데이부터 화성인 바이러스, 스타킹 등 방송 출연도 했고 지금은 대출을 받아 창업까지 한 뻘짓의 대가, 바로 더블유럽 이성빈 대표입니다.
이러한 이성빈님의 오늘을 만든 3T(Talent, Training, Time)는 무엇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재능(Talent)
첫 번째는 도전하는 재능이다. 남들보다 도전을 잘 하는 편이다. 사실 나도 무섭고 죽을 것 같을 때도 있지만 세상이 아직 나에게 남겨놓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강하게 도전하면서 그 재능을 기르고 있다.
두 번째는 글 쓰는 재능이다. 다양하게 경험한 일들을 모두 기록했고 그 글들이 모여 작가로서의 삶을 살 수 있었다. 이 역시 나의 도전하는 재능 때문에 처음 무작성 글을 쓰기 시작하여 길러질 수 있었다.
세 번째는 강연가로서의 재능이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내가 한 일이 ‘유모’였다. 그 일을 통해 아이들이 자라고 교육받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고 이 교육 방식을 한국에 적용하여 학부모들 대상으로 자녀 교육 사업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긍정성, 리더로서의 재능이 있다. 남들의 감정을 중요시하는 호주 사람들을 보고 이를 바탕으로 늘 웃고 배려했더니 리더로서도 인정받을 수 있었다.


2.훈련(Training)
사색에 빠지는 걸 좋아한다. 사색하는 방법은 내가 있는 공간을 자주 바꾸는 것이다.  사무실, 카페, 공원, 옥상 등 다양하게 내가 있는 위치를 바꾸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새로운 관념이 생긴다. 그때 떠오르는 생각을 수첩에 모든 것을 기록한다.  2주에 한 번씩은 내가 있는 터전을 벗어나 여행한다는 나만의 규칙이 있다. 
그리고 어떤 일을 할 때 SNS에 미리 공표하여 데드라인을 스스로 만들어 무조건 지킬 수밖에 없게 상황을 만든다. 이렇게 도전하고 경험한 것들이 모두 남들에게 말해줄 이야깃거리가 되고 그것이 강연으로 이어진다.


3.시간(Time)
독특한 삶 때문에 받는 비난도 많았다. 남들의 시선을 회피하기 위해 호주로 도피했었다. 하지만 나는 ‘즐거움 때문에 일을 한다.’라는 나만의 명확한 목표가 있다. 청소년들 대상으로 강연을 할 대 나는 ‘꿈을 찾지 말라’고 말한다. 꿈은 허황될 수 있기 때문에 명확한 목표를 잡으라고 얘기한다.
대한민국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 이것이 나의 목표다. 최종적으로는 전 인류의 염원인 우주여행을 개척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구체적인 목표가 있기 때문에 이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일들을 만들고 그것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이성빈 대표의 목표: 대한민국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 

그 목표를 위해 대통령을 꿈꾸고, 전 인류 염원인 우주여행을 개척할 것이라 말한다. 





<슈퍼맘 리턴즈, 조연심의 '멘토의 코치'>
- 한국직업방송, 매주 월요일 오후 2:30~3:00
퍼스널 브랜드를 만드는 전문가의 코치! '나'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오늘의 솔루션은 무엇일까요?


1. 도전하는 재능을 키워라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려면 시도를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그 중 특히 여성들은 먼저 도전하는 것을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다. 안전하면 가겠다고 하는데 안전한 곳은 이미 사람들이 많다. 남들이 안 하는 길을 개척하는 것이 힘들 수 있지만 이 세상에 살면서 무언가를 도전해서 내가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짜릿하지 않은가.


2. 시작하고 싶다면 데드라인을 공표하라
할까 말까 고민하다 나중에 하자고 말은 하는데 이러한 일들은 거의 실천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책을 쓰겠다면 “몇 년도 몇 월 며칠 책을 출간하겠다.”라고 공표하라. 남들 앞에서 공표하면 지금처럼 살 수 없다. 실행력을 높이고 싶다면 데드라인을 만들어보라.


3. 시작한 일의 전성기는 10년 뒤에 온다고 믿어라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을 때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3년 까지는 바탕을 만드는 시간이라 생각하라. 그후 5~7년은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것이고 10년이 되면 전문가 반열에 오를 수 있다.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인정받겠다는 욕심을 버리면 어떤 일을 시작하는데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슈퍼맘 리턴즈, 일주일에 단 한 번! 당신의 터닝 포인트! >
- 한국직업방송, 매주 월요일 오후 2:30~3:00
일주일에 단 한 번, 나를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 터닝 포인트는 ‘ 2015년 12월 31일에 무슨 일을 할 것인가’입니다.

올해가 가기 전 하고자 하는 목표를 공개적으로 밝혀라. 의외로 공개된 목표는 이루어질 확률이 높다. 마음속 숨어 있는 목표를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라.

조연심의 12월 31일은 15년도 시작할 때 15개의 버킷리스트를 내 블로그에 기록해놨는데 그중 얼마나 이뤄졌는지를 확인해서 다시 글을 올리고, 16년도에 이루고 싶은 16개 버킷리스트도 공표하겠다.

나처럼 온라인 블로그에 공표하는게 부담스럽다면 큰 종이에 예쁘게 꾸며서 집 안에 붙여놔도 좋다.




<슈퍼맘 리턴즈, '책 읽기 프로젝트!’>
- 한국직업방송, 매주 월요일 오후 2:30~3:00

멈출 수 없는 산만의 시대에서 어떻게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
‘포커스(FOCUS)’ - 저자 다니엘 골먼

집중력의 비밀을 밝힌 가장 클래식하며 혁신적인 책이다.
이 책에서는 3가지 집중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1)나의 내면세계에 대한 집중 

2)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집중 

3)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에 대한 집중
세 가지로 나눠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어떤 핵심에 집중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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