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_ 슈퍼맘 리턴즈 월요일 2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캘리그래퍼 석산 진성영 작가 편

소통인터뷰 & 토크쇼/한국직업방송(슈퍼맘리턴즈)

by 지식소통가 2015. 10. 2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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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_ 슈퍼맘 리턴즈 월요일 2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캘리그래퍼 석산 진성영 작가 편

TVn 특강에서 배우 박신양은 말했다.

"꿈을 쫓다 굶어죽는 사람은 없다."

"어떤 게 행복한 인생인가?"

인생은 좋은 것 50%, 나쁜 것 50%인데 만약 나쁜 인생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 인생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된다. 나쁜 인생도 사랑할 줄 알아야 우리 인생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

브랜드를 만드는 것도 마찬가지다. 늘 좋은 일만 생기는 경우는 없다. 힘들고 피곤한 과정을 견뎌 꾸준하게 해야 할 일을 하다보면 어느새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나만의 개인브랜드를 만들고 내 인생을 내 이름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시간!

<슈퍼맘 리턴즈> 2부, 지금 시작합니다.

MC 송상은 / 멘토 지식소통전문가, 퍼스널브랜드전문가 조연심 / 작가 김진주 / 담당피디 김동국

2015년 10월 19일 오후 2:30 조연심의 퍼스널 브랜드

오늘의 퍼스널브랜드: 캘리그래퍼 석산 진성영 작가 편

<여성 재취업 프로젝트, 슈퍼맘 리턴즈!>
- 한국직업방송, 매주 월요일 오후 2:30~3:00
오늘의 퍼스널 브랜드 주인공은 광복70주년 대하드라마 [징비록], [의궤, 8일간의 축제], 조연심의 [나는 브랜드다] , SBS드라마 [나쁜 남자] 외에도 한국경제 70년, 그들이 있었다 7부작 등 굴직굴직한 작품의 타이틀서체를 쓴 석산 진성영 캘리그라퍼 입니다.
이러한 진성영님의 오늘을 만든 3T(Talent, Training, Time)는 무엇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재능(Talent)

처음부터 글씨를 쓰겠다고 생각한 건 아니었다. 원래 직업은 H화장품 사내 방송 PD였는데 기존에 있는 일반 폰트를 가지고는 내가 생각한 글씨를 표현할 수 없었다. 그래서 직접 붓과 먹을 사서 직접 글씨를 쓰기 시작했다. 그때까지도 이것이 캘리그래피 영역인지도 몰랐다. 근데 TV를 통해 그 분야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후 서예가 초정 권창륜 선생님에게 사사를 하면서 캘리그래피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2.훈련(Training)
방송 PD에게 주어진 일을 넘어 그 일을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 생각라는 생각과 노력 하나하나가 모두 훈련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는 1년 365일 붓을 놓지 않았다. 작품마다 똑같은 필체로 쓰는 게 아니라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거칠게 쓰면서 수도 없이 노력했다.
그래서 아마 나의 최고의 작품은 내일 쓰게 될 캘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3.시간(Time)
글씨를 쓰는 건 내가 좋아하는 영역이었지만 처음에는 돈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거기서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가지고 계속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그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생겼고 거래 가능한 작품으로 만들어질 수 있었다. 바로 이것이 좋아하는 일을 천직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하고자 하는 일, 글씨로 다른 사람의 삶의 영향력과 좋은 기운을 남기고 싶다는 목표와 목적이 뚜렷했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었다.

<슈퍼맘 리턴즈, 조연심의 '멘토의 코치'>
- 한국직업방송, 매주 월요일 오후 2:30~3:00
퍼스널 브랜드를 만드는 전문가의 코치! '나'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오늘의 솔루션은 무엇일까요?

1. 영혼 없이 일하지 말고 진짜 마음에 들도록 진심을 다해 일하라
시키는 일만 하면 그 일이 지나가면 끝이다. 하지만 그 일을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끊임없이 하면서 일의 디테일을 살리면 그 속에서 내가 모르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그냥 밀려서 하지 말고 내 마음에 들 때까지, 신이 내려다봐도 부끄럽지 않을 때까지 하라.

2. 당장의 이익에 흔들리지 마라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려면 내가 가진 재능을 다른 사람이 인정할 때까지 시간을 견뎌야 한다.
그 과정 속에서 열정을 다해서 했는데 상대방이 합당한 대가를 주지 않을 때가 많다. 이 때문에 하다 말다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 과정을 누군가는 지켜보고 있다. 꾸준히 최선을 다해서 하다 보면 결국은 누군가는 감동을 한다. 그때까지 당장의 이익에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힘을 가져라

3. 나의 결과물(상품, 서비스 등)에 정성을 다해라
나 혼자 나름대로 한다고 정성이 아니다. 또한 사람들이 열심히 해도 결과가 좋지 않으면 그 과정을 인정해주지 않을 때도 있다. 하지만 과정 자체에 정성이 다 담아져 있으면 설사 결과가 안 됐다 해도 그 사람의 본질 자체를 의심하지 않는다. 저 사람이 만드는 건 늘 정성이 담겨있고 진품이고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인정받을 수 있다면 그 자체가 바로 브랜드다.

<슈퍼맘 리턴즈, 일주일에 단 한 번! 당신의 터닝 포인트! >
- 한국직업방송, 매주 월요일 오후 2:30~3:00
일주일에 단 한 번, 나를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 터닝 포인트는 ‘형용사로 나를 표현하라’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까?
내 삶의 방향을 잡는 지표가 될 질문이
‘OOO은 ______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이다.

조연심은 거래할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송상은은 믿을만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내가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걸 형용사로 정리를 하면 내 삶에 많은 부분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슈퍼맘 리턴즈, '책읽기 프로젝트!’>
- 한국직업방송, 매주 월요일 오후 2:30~3:00

‘세상은 문 밖에 있다’ - 저자 이장우,이지용

내가 있는 이 안에서 답을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문을 열고 밖에 나가면 그 모든 답을 찾을 수 있다. 대부분은 문 밖에 나가면 안 되는 이유를 수도 없이 이야기하면서 도전을 망설인다. 그들에게 이장우 박사는
“되는 이유 한 가지만 있으면 문 밖으로 나가라”라고 조언한다.
아이디어 닥터라는 본인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어가면서 하고 싶은 걸 다양하게 하는 이장우 박사,
이 모든 부분이 문 밖으로 나갔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문 밖에서 또 다른 세상을 만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