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_ 슈퍼맘 리턴즈 월요일 2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피아니스트 공민 편
직장 여성들이 경력 단절을 막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은?
'전문 기술을 배우거나 어학 등의 자격증 취득'이 50.8%로 가장 많다고 하네요.
그 뒤를 이어 '직장 내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려는 노력', '재취업을 위한 인맥관리'로 집계되었는데 여러분은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나만의 개인브랜드를 만들고 내 인생을 내 이름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시간!
<슈퍼맘 리턴즈> 2부, 지금 시작합니다.
MC 송상은 / 멘토 지식소통전문가, 퍼스널브랜드전문가 조연심 / 작가 김진주 / 담당피디 김동국
2015년 10월 5일 오후 2:30 조연심의 퍼스널 브랜드
오늘의 퍼스널브랜드: 피아니스트 공민 편
<여성 재취업 프로젝트, 슈퍼맘 리턴즈!>
- 한국직업방송, 매주 월요일 오후 2:30~3:00
오늘의 퍼스널 브랜드 주인공은 피아니스트계의 송중기, 사람의 영혼을 울리는 피아니스트 공민님입니다. 한국 사람이지만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데요, 일본에 지진피해가 났을 때 그러한 사람들의 영혼을 달래주기 위해 피아노를 치며 영혼을 살려주는 일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러한 공민님의 오늘을 만든 3T(Talent, Training, Time)는 무엇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재능(Talent)
6살 때부터 노래가 없는 연주곡을 사서 듣기부터 시작했다. 피아노 학원에 다녔지만 멘토가 없어서 음악적 재능을 찾지 못했다. 하지만 중학교 때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관람 후 희열을 느끼고 이를 계기로 예고, 음대에 이어 군악대에서까지 활동하게 되었다. 작곡과 트램펫을 하고 피아노 재능을 알아채지 못했었지만 대학진학 후 실용음악과 진학하며 피아노의 재능을 깨달았다.
2.훈련(Training)
내가 무엇인가를 하면 그 일로만 훈련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환경도 중요하다. 환경이 나를 훈련시켰다고 생각한다. 가능성에 문을 열고 피아노는 장중한 곳에서만 연주해야한다는 편견을 깨고 열려있는 생각으로 임했기 때문에 어디에서도 어울림이 가능한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었다.
피아노를 시작한 후로 많은 뮤지션 세션 뒤에서 10년간 피아노를 치고 이후 혼자 독립을 준비해서 나왔다. 독서와 강연 등을 찾아 보면서 스토리가 있고, 세상과 소통이 되는 음악을 하고자 했다. 사람들의 사이를 음악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3.시간(Time)
늘 피아니스로 전 세계와 소통하고 싶은 꿈을 꾼다. 혼자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시간을 견디고 있다. 음악은 놀이처럼 즐겁게 했지만 사람을 만나는 것, 대인 관계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만 그 꿈을 생각하며 극복을 할 수 있었다.
<슈퍼맘 리턴즈, 조연심의 '멘토의 코치'>
- 한국직업방송, 매주 월요일 오후 2:30~3:00
퍼스널 브랜드를 만드는 전문가의 코치! '나'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오늘의 솔루션은 무엇일까요?
1. 환경이 나를 훈련할 수 있도록 하라.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방법은 2가지다.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거나, 스스로 환경을 만들거나.
직장생활은 주어진 환경이기 때문에 그 환경을 통해 훈련을 충분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2. 내가 하는 일로 세상과 소통하라
퍼스널브랜드를 가진 전문가는 이 방식으로 성공할 수 있다. 음악을 하는 사람은 음악으로 소통, mc는 mc로 소통해야한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분야를 활용하여 기다리고 훈련하고. 계속 성장을 하며 소통하라. 말로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재능으로 소통해야한다.
3. 꿈을 꾸며 현재를 견뎌라
지금 육아도 힘들고, 상사도 나를 괴롭히는 것만 같다면 내가 지금 꿈을 꾼다는 것을 생각하며 이겨낼 수 있다. 힘든 일들이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면 지금의 고난을 극복할 수
<슈퍼맘 리턴즈, 일주일에 단 한 번! 당신의 터닝 포인트! >
- 한국직업방송, 매주 월요일 오후 2:30~3:00
일주일에 단 한 번, 나를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 터닝 포인트는 ‘제임스의 방정식’입니다.
브랜드 만드는 과정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마련이다.
제임스의 방정식은 ‘ 자존심 = 해낸것 / 내세운 것’ 이다.
'할수 있다'가 아니라 '실제로 해낸 것'이 브랜드임을 명심하라.
하겠다고 내세운 것이 많고, 해낸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나의 자존심 지수는 상승한다.
이 두가지가 모두 높아져야 나의 자존심도 높아진다. 하겠다고 공표한 것이 없다면 해낸 것도 없는 것이다. 일단 우선해야할 일은 '내가 하겠다'라고 약속을 하고 공표하는 것이 먼저다.
<슈퍼맘 리턴즈, '책읽기 프로젝트!’>
- 한국직업방송, 매주 월요일 오후 2:30~3:00
‘버려야 보인다’ - 저자 윌리엄 폴 영, 앤디 앤드루스, 로버트 아우만, 허병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48명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버려야 할 한 가지'를 담은 책이다. 뭐든 다 얻어야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이 책을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