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_ 슈퍼맘 리턴즈 월요일 2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공간에 공감하는 감성디자이너 노미경 위아카이 대표 편
[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_ 슈퍼맘 리턴즈 월요일 2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공간에 공감하는 감성디자이너 노미경 위아카이 대표 편
자기계발 계획은 세운 직장인은 66.1%에 달하고 그 중 중점을 두고 싶은 분야 1위는 '역량 계발'로 36.9%였다.
지금 제대로 역량 계발을 하고 있나요?
당신의 핵심역량은 무엇인가요?
나만의 개인브랜드를 만들고 내 인생을 내 이름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시간!
<슈퍼맘 리턴즈> 2부, 지금 시작합니다.
MC 송상은 / 멘토 지식소통전문가, 퍼스널브랜드전문가 조연심 / 작가 김진주 / 담당피디 김동국, 김도연
2015년 5월 25일 오후 2:30 조연심의 퍼스널 브랜드
오늘의 퍼스널브랜드: 공간에 공감하는 감성디자이너 노미경 위아카이 대표 편
종합병원 확 뜯어고치는 여자로 유명한 노미경 대표는 최근 [공간은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를 출간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노미경 대표는,
위아카이 인테리어 회사 대표로 공간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다. 최근에 조금 더 주력하고 만들어가는 디자인이 병원에 관련된 시공, 설계, 감리, 기획 등 전반적인 일들을 디렉팅하고 실행하고 있다. 공간이 있는 곳은 어디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http://www.mu-story.com/1474
우리 삶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게 있다면 무엇일까?
오롯이 나와 만날 수 있는 아주 작은 공간아닐까 싶다.
점점 큰 집을 바라고
점점 높은 건물을 원하고
점점 더 많은 것들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그 속에서 진짜 나에게 필요한 공간은 2평 남짓...
강북삼성병원 신관 15층에 마련된 기도실- 희망방
그 곳에서 잠시 눈을 감고 있으면 내 몸과 마음은 어느새 너른 초원 위에 떠도는 새털구름이 된다.
공간과 시간의 제약이 없다는 그 느낌 속에서 진짜 나와 만나게 되는 경험들...
그렇게 노라의 프로젝트는 시작되었다.
다른 사람들의 작은 소망을 허투루듣지 않고 그 마음 그대로를 담아 오롯이 그 사람들에게 되돌려주는 공간프로젝트..
공간에 공감하다...
오늘의 키워드 3T
Talent 재능을 어떻게 찾게 되었나?
어린 시절, 그림 잘 그리는 학생
인테리어 관련업에 종사했던 어머니
엄마의 손에 따라 집이 달라지는 모습 관찰하며 재능을 찾았다.
Training 자신만의 훈련법은?
직접 고친 집이 [행복이 가득한 집] 잡지에 소개되었다. 병원을 따뜻한 감성의 집처럼 인테리어하게 되었다. 작업을 할 때마다 포트폴리오로 블로그에 남겼다. 사람을 통해 감성과 공감을 배웠다.
사람들이 가지 않는 길에 대한 도전, 승부가 날 때까지 하는 승부사 기질, 인간관계를 잘 끊고 맺는다는 게 저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훈련법이라 볼 수 있다.
Time 시간을 견딘 노하우는?
'지금보다는 내일이 더 나을 거다'는 믿음을 가졌다.
나만의 시간을 보내며 힘든 순간을 견뎠다.
현재를 즐기는 게 극복의 열쇠였다.
조연심의 퍼스널 브랜드 멘토링
1. 자신의 일을 동사형으로 표현하라
2. 온라인에 나의 존재를 남겨라
3. 최고의 소통법은 상대방에게 물어보는 것이다.
당신의 터닝포인트
<이미지 전성시대, 사진으로 소통하라>
1. 계절 혹은 감동적인 생활현장 사진찍기
2. 안부나 좋은 글귀를 곁들여라
3. 그 사진을 주변 사람에게 보내라
4. 당신이 멋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리는 쉬운 방법
5. 나를 기억시켜야 할 때 시도하라
퍼스널브랜드 책읽기 프로젝트
웨이 슈잉의 [하버드 새벽 4시 반]
하버드가 청춘에게 알려주는 성공학 10강
1636년, 미 동부 매사추세츠 주에 ‘글을 읽을 줄 아는 성직자를 양성하기 위한’ 소박한 목적으로 하버드가 설립되었다. 하버드는 이후 미 동부 8개 명문을 일컫는 아이비리그 중 하나가 되었으며, 현재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꼽힌다. 현재까지 하버드 졸업생 가운데에서 8명의 미국 대통령, 75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배출되었으며, 작가나 연구진 등의 성과까지 살펴보면 하버드가 세계 최고로 불리는 것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하버드에서는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무엇을 배우기에 이곳을 졸업한 후에도 그토록 두각을 나타내는 걸까?
『하버드 새벽 4시 반』은 이러한 하버드의 특별함이 어디에서 나오는지를 분석하면서,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며 방황하는 우리 청년들에게 하버드 식 성공법을 전수한다. 이 책의 저자는 하버드와 그 학생들의 특별함을 10가지로 정리했다. 하버드에서 강조하는 교육 철학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노력, 자신감, 열정, 행동력, 배움, 유연성, 시간관리, 자기반성, 꿈, 기회’라는 키워드를 꼽았다. 그런데 이들은 흔히 우리가 ‘하버드’에서 떠올리는 것들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즉 ‘천재성’, ‘지식’, ‘스펙’ 등이 아닌 ‘노력’과 ‘꾸준함’이 강조된다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은 하버드 인재들이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자세로 배우고 일하는지를 소개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성공하기 힘들다며 미리 포기하고, 주어진 환경을 탓하는 것이 실제로는 한낱 핑곗거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냉철하게 꼬집는다.
"행복의 비결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 J.M. 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