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_ 슈퍼맘 리턴즈 월요일 2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민재 회장 편
[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여성재취업프로젝트_ 슈퍼맘 리턴즈 월요일 2부 조연심의 퍼스널브랜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민재 회장 편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핵심 쟁점이 로봇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우리들이 알고 있는 일자리의 대부분이 로봇에게 빼앗길 것에 긴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내년엔 로봇이 미국 중산층 유권자들의 일자리를 잠식하는 문제에 더 관심이 모아질 거라는 분석 때문이다.
여러분은 지금 로봇이나 혹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 대체될 일을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계신가요?
나만의 개인브랜드를 만들고 내 인생을 내 이름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시간!
<슈퍼맘 리턴즈> 2부, 지금 시작합니다.
MC 송상은 / 멘토 지식소통전문가, 퍼스널브랜드전문가 조연심 / 작가 김진주 / 담당피디 김동국, 김도연
2015년 5월 18일 오후 2:30 조연심의 퍼스널 브랜드
오늘의 퍼스널브랜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민재 회장 편
<여성 재취업 프로젝트, 슈퍼맘리턴즈!>
슈퍼맘 리턴즈,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합니다. 오늘은 한국 여성의 리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민재 회장님이 퍼스널 브랜드의 주인공입니다. 오늘날의 이민재 회장님을 만든 3T: Talent(재능), Training(훈련), Time(시간)는 무엇일까요?
1)Talent(재능)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방직 공장 경리로 취업했다. 결혼 이후에 18년동안 살림만 하던 중 마흔 직전에 남편이 회사를 그만두게 되어 '내가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과연 내가 할 수 있는게 뭘까'하며 조사를 하던 중 '특수 종이'를 아이템으로 선정해 지금까지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Training(훈련)
기업인은 어려워도 끈기와 용기를 가져야 한다. 과거에는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시를 받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열 번, 스무 번, 상대방이 인정할 때까지 도전했다. 지금 하는 일에 대해 '내 사업이 곧 생명이다.'라는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만 리더십이 발휘되면서 성과가 나오기 시작한다. 특히 여성 기업인은 여성 특유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외유내강으로 승부해야 한다.
3)Time(시간)
사업의 사이클을 심도 깊게 생각했다. 무슨 일이든 올라가면 내려간다. 그러므로 내려가면 뼈를 깎는 고통을 통해서 올 라갈 것을 준비하고, 위에 있다 하더라도 내려갈 것을 미리 대비해야 한다.
<슈퍼맘 리턴즈, 조연심의 '멘토의 코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멘토의 코치, 오늘 지식소통가 조연심 대표가 전한 멘토링 내용은 무엇일까요?
1.남과 다른 아이템으로 승부하라
자신 안에 답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에 집중하면 그 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다. 또 관심 영역을 리서치하고 책을 보면 자신만의 분야를 찾을 수 있다. 자신의 가슴을 떨리게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지금 그 일에 목숨을 걸어라
일에 사명감을 갖고 몰입해야 한다. 진짜 그 일에 몰입해본 적이 있는가? 나름대로 하는 사람은 많다일에 몰입해 보는 경험이 필요하다.
3. 위대한 영도력의 힘, 잘 먹고 잘 먹여라
자신이 성공하려면 주변에 사람이 있어야 한다. '내가 밥 한 번 쏠게요'라는 말 한마디가 내 사람을 만들 수 있는 하나의 시작이 될 수 있다.
<슈퍼맘 리턴즈, 일주일에 단 한 번! 당신의 터닝포인트!>
자신이 하고 있는일, 또 하려고 하는 일을 동사형으로 정의 내릴 줄 알아야 한다.
"무슨 일 하세요?"
"MC예요."
"작가예요."
하지만 일은 명사형이 아니라 움직이는 동사형이다.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이 세무나, 회계나, 단순 업무, 가정주부일 수 있지만 동사형으로 정의내려보면 '나의 일은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가치있는 일이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퍼스널브랜드 책읽기 프로젝트: <어쨌거나 직장> / 송동근 저자
슈퍼맘 리턴즈, 책을 추천하는 시간입니다. 이제는 평생 5개 ~ 7개 정도의 직장을 옮겨다니면서 자기계발을 해야하는 시대인데요. 지금 직장 역시 평생 직장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이 책이 유효할 수 있는데, 바로 송동근 저자의 "어쨌거나 직장"입니다.
직장생활은 정답이 존재할 수 없는 곳입니다. 하지만 지금 있는 곳에서 경험을 가지고 경력을 쌓고 다른사람과 네트워크도 해보고 방향을 결정할 수는 있습니다. 지금 있는 곳에서 전략을 세우고 충분히 준비하는 슈퍼맘 리턴즈 시청자 분들이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