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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사천해변- 보석테라피스트 조영란 대표와 만나다

지식 칼럼/지식여행

by 지식소통가 2014. 10. 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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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어느덧 우리 곁에 다가온 9월의 어느 날

강원도 강릉 사천해변에서 보석테라피스트 조영란 대표를 만났다.

 

엠유의 박현진 인턴으로 처음 함께 한 장근우, 최유정과 함께여서 더 든든하다...

 

옥계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강의가 있는 날이면 매번 들르는 곳...

이젠 고향처럼 친근한 이 곳엔 늘 그녀가 나를 반겨주고 있기에 더 친숙해졌다고나 할까!

 

 

 

 

 

 

흐린 가을 하늘과 바다가 조금은 마음을 차분하게 하지만 그런 것조차 그대로 아름답다.

본능적으로 셔터를 누르게 하는 바다가 있는 곳, 사천진해변...

 

 

 

 

 

 

 

첫 강의료를 탔다고 울며 겨자먹기로 쏘게 된 엠유 인턴 장근우의 에피타이저...

그래서인가?

더 맛있었다... 가마솥 팥빙수와 미숫가루 솔솔 뿌려진 토스트...

게눈 감추듯 먹어 치우고 각자 책 읽고, 워크샵 기획하고, 사진 찍고, 쉬고...

그렇게 엠유의 만남은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게 좋다.

 

 

 

 

조영란 나디대표이자 보석 테라피스트의 사천진해변 공방을 방문한 엠유 식구들...

컬러 진단도 받았다..

 

될 대로 되라는 신의 경지에 오른 2명... 이름은 못 밝힘

 

 

 

 

 

 

 

무슨 비행기에서 하강할 때 환영하는 인파에 답하는 포즈로 여유롭게 내려오는 엠유맨들..

 

 

보석테라피스트 조영란 대표의 밝은 미소가 참 이쁜 하루였다.

 

 

 

박현진 매니저가 쏜 거한 저녁... 든든하게 먹고 에티오피아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고 다시 서울로 출발...

바쁘지만 여유있는 하루를 마감했다.

 

 

 

 

 

 

정연호 사진작가가 찍은 코스모스... 우아함이 물씬 묻어나는 가을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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