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 멤버들과 워크샵을 떠났다.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대상 특강이 있어서 겸사겸사 근처 바다이야기 펜션을 예약했다.
일하며, 놀며 보내는 게 엠유 스타일...
이번 캠프는 새로 영입된 엠유 인턴 장근우, 최유정을 위한 자리이기도 했다. 허옥엽은 수업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다음에 함께 하기로 했다.
먹고, 또 먹고 그렇게 도착한 워크샵 장소...
저 멀리 야경이 아름답다.
충청도의 별미- 게국지(게+ 김치국) 간간한 게 밥 반찬으로 딱이다.
밤에 시작된 나를 찾는 Why Camp
Why: 왜 이 일을 하는가?
스무 고개를 넘으면서 자신의 가치와 신념을 찾아낼 수 있었다.
What: 무엇을 얻고 싶은가?
How: 어떻게 하면 되는가?
스스로 묻고 답하면서 일의 가치와 방법을 찾게 되는 마법과도 같은 골든써클 원리다.
아침에 집을 지키던 멍멍이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부평공고 학부모 대상 특강을 마치고 다시 공덕역에서 한국퍼스널브랜드협회 관련 미팅...
우아하게 닥터 로빈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긴 1박 2일의 일정을 마쳤다.
필리핀 더 포럼 이상명 원장님이 한 턱 거하게 쏘신 식사... 너무 맛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