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1일 토요일 인천 재능대학교에서 고등학교 1학년 대상의 꿈사관학교가 열렸다.
[2014 고등학교 상설 진로캠프, 꿈사관학교] 내 꿈 말하는 대로!
주최,주관:인천광역시 교육청 @재능대학교
대상: 인천디자인고, 정석항공과학고, 영화관광경영고, 한국문화콘텐츠고, 인천여자공업고, 인천아이텍고, 인천해사고
인천특성화고교 진로교사모임회에서 준비한 이번 진로캠프는 꿈사관학교 드림SMP과정으로 마련되었다.
꿈을 찾고(Seek), 만들고(Make), 약속하는 시간(Promise)
나는 내 꿈과 얼마나 친한걸까?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퍼실리테이터 선생님들, 대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고등학교 1학년 친구들을 맞이했다.
재능고 손영배 선생님의 인삿말로 2014 인천 토요캠프 [내꿈, 말하는 대로]가 시작되었다.
자신의 꿈과 만날 생각에 기대와 호기심으로 함께 한 특성화고교 친구들..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의 오프닝으로 오늘 진로캠프의 일정을 공유하는 시간
리얼리스트 손대희 선생님의 몸풀기체조- 예스 송
I Say YES!!!!
선생님들고 신나게 따라하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다.
다른 사람의 꿈을 인터뷰하는 시간 !
[너의 꿈이 뭐니?]
본격적으로 시작된 드림SMP
첫번째 시간
인생극장 7막 7장
6명의 퍼실리테이터들이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의 이야기를 5분 스토리로 풀어 들려주는 시간
만남, 결단, 사람, 도전, 열정, 몰입...
각자가 해준 이야기들은 다 달랐지만 그 안에 담겨진 핵심은 하나였다.
꾸준함...
어떤 계기로 무슨 일을 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식소통 조연심의 개인브랜드 특강
제목: 일의 미래, 10년 뒤 나는 누구와 함께 무슨 일을 할까?
당장 눈 앞에 놓인 현실만을 바라보며 내 꿈을 잃어버리고 살면 다른 사람 꿈의 들러리로 살게 된다는 나의 스토리를 들려주었다. 무작정 열심히만 사는 것보다 어떻게 살 것인지, 왜 그렇게 살고 싶은지를 생각해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도 들려주었다.
끝을 생각하고 시작하라...
10년 뒤 성공한 내가 지금의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통해 이상과 현실의 갭을 줄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도 고민해 보았다.
몰입의 중요성...
[빨간색으로 된 것 10개 찾기]에 도전한 학생.. 하지만 5개만 찾은 남학생...
잠시후 여학생이 올라와 당당히 10개를 찾아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받았다.
내가 그것을 찾겠다고 결심하면 그것만 보이는 법이다.
내 꿈을 찾기 위해 스마트폰을 도구로 활용하는 친구들..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자신의 강점으로 자기소개서를 쓴 후 오전 꿈을 찾는 Seek 시간을 마쳤다.
신나는 점심시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다... 이른 아침부터 진로캠프 오느라 아침도 먹는 둥 마는 둥했을 학생들에게 먹는 시간만큼 중요한 시간이 어디 있을까?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오후 시간 시작이다.
점심을 먹고 다시한 번 예스로빅...
오전 예스로빅 시간에 시상을 받은 두 명의 학생과 손영배 영종국제물류고 진로부장 선생님의 예스로빅 시연...
신나게 몸을 푼 후 학교별로 단체사진을 찍었다. 남는 건 사진뿐이지 않은가!
학교별로 특별한 모션을 통해 멋진 단체샷을 남길 수 있었다.
"우린 재능고에요~~~" 수퍼주니어 버전...
"차렷, 경례! 신고합니다."
늠름한 경례로 가장 멋진 단체샷을 남긴 해사고 친구들... 지금도 그 모습이 생생하다.
단체사진을 찍은 후 시작된 드림보드 3T
To be: 무엇이 되고 싶은가
To have: 무엇을 가지고 싶은가
To do before: 그러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To do after: 그 후엔 무엇을 하고 싶은가(꿈너머 꿈)
그리고, 쓰고, 오리고, 붙이고 하면서 완성된 나의 꿈 보드...
30초 영상으로 나의 꿈을 소개하고 드림 갤러리로 모든 사람들과 내 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마도 나와 만나는 가장 긴 시간이 되었을 진로캠프....내 꿈, 말하는대로!!!
드림보드 갤러리에서 가장 높은 투표를 한 학생 2명과 [Who am I] 창틀채우기를 잘한 학생 2명, 손영배 선생님을 모시고 조연심의 브랜드쇼를 현장에서 진행했다.
모든 일정이 끝난 후, 자신이 기록한 창틀채우기 페이퍼를 종이비행기로 날리는 시간....
내 꿈, 말하는 대로~~~
모두 이 구령에 맞춰 종이비행기를 하늘로 날렸다. 형형색색의 꿈비행기들이 하늘로, 하늘로 날아 올랐다... 오늘 함께 한 모든 학생들의 꿈도 이렇게 멀리 높게 날아오르리라는 기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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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2일 토요일 인천광역시교육청 후원의 2014 고등학교 상설 진로캠프 2차...
기대해 주세요.
대상: 인천디자인고, 정석항공과학고, 영화관광경영고, 한국문화콘텐츠고, 인천여자공업고, 인천아이텍고, 인천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