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브랜드사관학교 3기] 5주차: 조연심의 "매력적인 상품기획법" &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리뷰
2014년 6월 5일 목요일
개인브랜드사관학교 3기 마지막 수업 날이다.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리뷰는 자연음식전문가(비건쉐프) 박솔지가 맡았다.
-글쓰기는 '연장통'이다.
-글쓰기는 기록이다.
- 글이란 다듬어진 생각이다.
- 명사와 동사를 중시한다.
- 연습이 중요
- 명료함
새로 알게된 것 3가지
1. 글쓰기의 두려움의 근원을 알게 함
2. 불필요한 요소(부사, 형용사)를 제거해야 함
3. 스토리에서 시작하여 주제로 나가야 함
내 삶에 적용할 것 3가지
1. 블로그 포스팅 시작
2. 메모습관
3. 각도를 달리하여 다양한 책을 봐야겠다.
조연심의 [매력적인 상품기획 및 실행전략]
개인브랜드 구축 7단계 프로세스
1. 아이덴터티
2. 오프라인 툴
3. 온라인 툴
4. 책
5. 포지셔닝
6. 네트워킹
7. 선순환 프로세스
내 콘텐츠가 얼마나 전문적인가를 확인하는 시간!
19C, 20C에는 기회형으로 살아야 했지만 21C는 전략형으로 살아야 한다.
전문화- 다각화- 다각화
스스로 기록함으로써 나 자신의 전문성과 다각화가 얼마나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지를 공유했다.
개인브랜드를 만드는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평생 나의 커리어를 통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함이다.
커리어플랜은 플랜 ABZ로 구분해 볼 수 있다.
편종형 곡선으로도 자신의 커리어와 마켓터블한 스킬(Marketable Skill)을 구체적으로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간의 하이라이트! 매력적인 상품기획법
7가지 항목을 채워가면서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상품으로 기획해 보는 시간이었다.
실전에 적용하기까지는 보다 디테일한 준비와 점검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한 시간이기도 했다.
이제 개인브랜드사관학교 3기 5주차 과정을 마무리하면서 수료증과 상품 및 기념촬영 시간!
선물로 이근미 작가님의 최신작 [대한민국 최고들은 왜 잘하는 것에 미쳤을까]를 준비했다.
각자 열심히 읽고 리뷰를 쓰는 것으로 감사인사를 대신하기로 했다.
개인브랜드사관학교 주임교수 조연심과 비건쉐프 박솔지
비건쉐프(자연음식요리사) 박솔지의 특별한 선물, 렌틸콩버거
고기가 들어가지 않아도, 자극적인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얼마나 맛있고 영양 가득한 간식이 될 수 있는지를 매 수업시간마다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렌틸콩버거는 연결디자이너 정지나씨가 부산에서 판매하고 싶다고 할 만큼 우수한 제품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건강한 햄버거!!!
개인브랜드사관학교 주임교수 조연심과 연결디자이너 정지나
퍼스널브랜드PD 박현진씨의 기획과 진행으로 마무리된 이번 개인브랜드사관학교 3기는 자신의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찾고 어떻게 훈련해야하는지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상투혼으로 열심히 해준 박현진 PD 감사했습니다.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의 꼼꼼한 온라인브랜딩 강의,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의 미래, 내 이름으로 사는 여러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개인브랜드사관학교] 주임교수 조연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