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도전하는 열정에 장애는 없다
"우리의 인생에 가장 신중해야 할 것은 ‘포기’란다. 포기한다면 다음 일도 또 포기하기 쉬우니까. 스무 살의 완주가 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소중한 거름이 되길 바란다.”
노선영의 [보이는 소리 들리는 마음] 중에서
닉 부이치치 재단으로부터 추천사를 받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 노선영 저자. ‘나는 듣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잘 보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쉽게 포기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열정에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