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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프로젝트 간담회] 100권의 책, 100명의 인터뷰, 100개의 칼럼! 300프로젝트 도전자들과 함께 한 행복했던 시간...by 지식소통 조연심

퍼스널브랜딩/300 프로젝트

by 지식소통가 2014. 3. 3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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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30일 토요일 오전 11시 신사역 인브랜드 사무실에서 300프로젝트 간담회가 열렸다.

 

 

 

300프로젝트는  100권의 책, 100명의 인터뷰, 100개의 칼럼을 자신의 목표에 따라 정해진 기간동안 스스로 완성해가는 자가발전 온라인포트폴리오다. 2012년 첫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400여명이 넘는 도전자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어쩌면 이미 전문가인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는 300프로젝트!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사람들:

박영주(영어에너지), 강병길(코치 싸이먼), 박월선(달선생),정연호(한장 이야기디자이너),

손대희(리얼리스트), 박현진(매니저), 윤빛나(문화메이븐,매니저), 최유정(감자요정),최현진(Spark 챌린저), 윤정식(상상청년), 김태진(기업인재연구소), 조연심(지식소통가)

 

창의성, 글로벌, 자기주도, 행복, 도전, 인내, 성실, 약속, 진취적

도전하는 사람들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고 커질 수 있는 300프로젝트의 의미와 키워드들!

그 의미와 가치를 담아 [300프로젝트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300프로젝트를 도전하게 된 계기와 도전하면서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들려달라는 김태진 교수의 주문에 따라 함께 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들을 솔직하면서도 열정적으로 들려주었다.

 

 

 

박현진 매니저의 300프로젝트 소개를 빌어 군대에 300프로젝트가 소개된 경위를 마민하 중위의 영상을 보여주며 공유하기도 했다.

 

 

사진작가를 꿈꾸는 정연호님!

그의 사진속에는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문화메이븐으로 활동하고 있는 매니저 윤빛나님.

300프로젝트 엠블럼과 카페 관리를 맡고 있는데 인터뷰를 하는 게 가장 신선했다고...

 

인터뷰를 하면서 말을 잘 못하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글로 옮기면서 저절로 글쓰는 실력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300프로젝트의 가장 큰 수혜자는 바로 자신이라는 손대희 선생님...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가 책 읽고 리뷰하는 것을 하면서 첫 번째로 읽은 책이 바로 조연심의 [나는 브랜드다]

그리고 참가하게 된 300프로젝트 발대식.. 그 후 자신의 운명이 바뀌게 되었다고,..

 

강사지망생에서 전국으로 강연을 다니는 강사가 되었고, 참관자에서 인터넷생방송 북TV365 메인 MC가 된 이야기까지를 들으며 무엇이든 도전하고 기록하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을 생생하게 간증해 주었다.

 

 

 

부산에서 첫차를 타고 올라온 코치 싸이먼으로 더 유명한 강병길님!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가 300프로젝트와 같은 방식으로 성장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300프로젝트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자존감'을 확립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300프로젝트 매니저이자 북V365 PD로 활동하고 있는 박현진님.

자신의 강점과 관심사를 글로 쓰기까지의 과정을 들려주었다.

브랜드, 기획, 여행...

 

좋아하는 키워드들을 20개 이상 적고 그 중 일과 관련된 것을 정리해보니 위의 3가지 키워드로 축약되었다고,,,

관련 책들을 20권 이상 리스트업하고 지금은 그 중  브랜드 관련 책 5권을 선정해 읽고 있는데 책을 다 읽지 않아도 쓸 말이 생각나는 게 신기하다고 자신의 관심사를 칼럼으로 쓰는 방법에 대해 들려주었다.

 

 

칼럼 100개를 네이버블로그 미션 100일을 활용해 마무리하고 위계양에 걸렸다는 초등학교 교사 박월선님.

글을 쓰기 위해서 일부로 환경을 만들었다고... 아침에 일찍 출근하고, 퇴근 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집중하면서 100개의 칼럼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한다. 글을 쓰면서 현실적으로 나를 되돌아보게 되었다고...

즐기면서 블로그 활동을 했다는 박영주 선생님의 말을 듣고 자신도 앞으로는 즐기면서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일을 놀이처럼 하고 있다는 고등학교 영어교사 박영주님

즐겁게 일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기록했더니 많은 곳에서 인터뷰 요청도 오고 더 많은 기회도 얻었다고 한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http://ch.yes24.com/Article/View/24422

 

 

지금 하고 있는 ‘300 프로젝트’에 관해 소개 부탁합니다.

 

특별한 건 아닌데요. 『여자의 자존감』을 쓴 저자인 조연심 대표님이 기획한 프로젝트에요. 책 100권을 읽고, 100명을 인터뷰하고, 칼럼 100편을 쓰는 거예요. 그래서 총 300 편의 글을 써내는 게 ‘300 프로젝트’입니다. 저도 아직 300개를 해내진 못했지만, 기록을 하나의 습관처럼 몸에 베게 하여 끊임없이 나만의 스토리를 새겨나가는 즐거움이 있어요. 원래는 하나의 관심분야를 파야 하는데, 저는 교육을 주분야로 하고 나머지 분야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교육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워낙 다양한 사례의 학생들이 공존하는 곳이다 보니 교육에 대한 가치관을 똑바로 세우고 생활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내 나름대로의 사례를 정리하고, 또 관련된 정보들을 찾아 글에 포함시키면서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개인의 성장과 발전에 자극제가 된다는 것이 좋고, 나만의 콘텐츠가 쌓여간다는 것이 뿌듯합니다.

 

위쪽 죄로부터 박월선, 박영주, 윤빛나, 최유정, 조연심, 정연호/ 아래쪽 죄로부터 윤정식, 김태진 최현진,강병길 photo by 박현진

 

혼자만의 도전에서

함께 하는 도전으로 보다 많은 시도를 하게 될 300프로젝트...

 

위쪽 죄로부터 박월선, 박영주, 윤빛나, 최유정, 조연심, 박현진/ 아래쪽 죄로부터 윤정식, 김태진 최현진,강병길 photo by 정연호

 

도전자이자 매니저인 사람들과 함께 한 행복했던 시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여 더 많은 기회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라며 300프로젝트 간담회를 마쳤다.

 

사진촬영을 해 주신 정연호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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