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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왕 국제네트워크 오사카를 가다] 셋째날 3월 22일 나라현 아스카무라행 / 이시부타이, 아스카데라/ 사쿠라이시행/ 고대의 길 /호우류지행/ 송별회 by 지식소통 조연심

지식 칼럼/지식여행

by 지식소통가 2014. 3. 2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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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왕 국제네트워크 오사카를 가다] 셋째날 3월 22일 나라현 아스카무라행 / 이시부타이

 

 

 

 

 

 

6세기 백제의 흔적을 찾아 나라 시로 가는 버스 안에서 오사카 양형은 박사님은 곤지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역사를 설명해 주었다.  


<서기 999년까지 고대>
660년 아스카 -710년 나라(84년) - 790년 교토 (천년)
먼 아스카 660년 곤지시대로 이동
461년 곤지왕 아스카로 옴 / 둘째 동성왕 웅진백제 왕이 됨 / 다섯째 무령왕
일본의 대호족 소가(통설:곤지왕 자손과 관련)
472년 곤지왕은 백제 공주에서 암살되었다. 그 후 곤지왕이 머물던 아스카에서는 신사를 만들어 1550년 이상 제사를 모셔왔다.

 

 

 

 

 

그리고 도착한 석무대... 큰 고분을 상상하며 미나미 선생과 오카다 선생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을 시작했다.
석무대(고분) 관람 -당대 큰 권력의 소가마자의 고분
645년 정변 소가 가문 멸족, 곤지왕 가문 사라짐-> 후지와라 가문 생성, 1860년 천년 이상 통치

한국과 일본이 달라진 이유
무신정권 - 백제 100년 / 일본 1000년을 지내오면서 그 문화와 가치관이 달라진 것 아닌가 싶다고 오사카 양형은 박사님은 말했다.

 

 

 

 

 

 

 

 

 

 

 

 

 


아스카 절 관람을 위해 작은 길로 이어진 일본의 고즈넉한 동네를 직접 가로질러 갈 수밖에 없었다. 조용하고 깨끗한 동네의 분위기에 절로 카메라 셔터를 누를 수 밖에 없었다.

 

 

 

 

 

 

 

 

 

 

 

 

 

 

 


710년 나라현으로 이동해 직접 걸으면서 만나는 백제 곤지왕의 흔적은 은은한 바람결을 타고 가슴 속 깊이 들어오는 듯했다. 그렇게 우리는 아스카 절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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