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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의 저자와 인생을 바꾸는 하루] 3북 저자와의 만남- 조연심, 김잔디, 김진향,신근경 아나운서 MC 기획: 홍순재 대표

강연/개인브랜드

by 지식소통가 2013. 12. 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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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의 저자와 인생을 바꾸는 하루] 3북 저자와의 만남- 조연심, 김잔디, 김진향,신근경 아나운서 MC 기획: 홍순재 대표 

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눈발 장난 아니게 흩날리던 토요일 오후... 용산청년창업플러스센터 별관 3층으로 하나 둘 몰려들던 사람들... 

토요일이라는 것도, 교통편이 불편하다는 것도 그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홍순재 드림비즈대표는 궂은 날씨에도 참여한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 많은 것들을 가져갔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그리고 좋은 질문을 해 준 사람을 위해 아침부터 백화점 케익을 준비해 오는 열정을 보여 주었다. 



드림비즈 홍순재 대표



눈이 많이 오는 관계로 1시 정각에 시작하지 못하자 오늘의 진행자 신근경 아나운서는 깜짝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신근경 아나운서



각자 자신이 누구고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그 소개를 보고 나는 개인브랜드전문가로서 강의 시간에 피드백을 해 줄 소재를 찾을 수 있었다. 

"자신의 이름으로 사는 법,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 

오늘의 강의 주제와 딱 맞는 소재였던 것이다. 


 첫 번째 강연은 지식소통가이자 퍼스널 브랜드 전문가 조연심의 "내 이름으로 사는 법,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

1시간 동안 퍼스널 브랜드가 왜 필요한지, 어떻게 하면 구축할 수 있는지를 소개했다. 

자신의 스스로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방법도 알려주었다. 

오프라 윈프리와 토크쇼 공동진행하는 것이 꿈이었던 내가 지금 어떻게 해서 '조연심의 브랜드쇼'를 진행하게 되었는지를 생생한 자료화면과 함께 보여줄 수 있었다. 


나는 나와 거래할 의사가 있는가? 


퍼스널 브랜드의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올릴 수 있는 방법과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편종형 곡선으로 준비해야 함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두 번재 강연 
2014 대국민 흔들어 스윙 댄스 프로젝트 
제목: 스윙! 흔들려봐야 세상을 흔들 수 있다. 
세바시 출연예정, 예비저자 김잔디 
한국인 최초 스윙댄스 심사위원, 두 번째 챔피언 




S사 연구소 2년 계약직으로 시작 
연료전지 전공 
봉사상, 그 분야의 최고로 인정받을 수 있을 만큼 열심히 일했다. 
친구따라 강남간 나! 사이버자키를 하면서 클래식, 재즈만 듣던 나 
몸치, 박치, 체력장 5급... 그런 나에게 친구가 10,000원으로 스윙재즈를 시작하게 됨. 커플댄스를 하면서 이건 아니라는 걸 알았다.
책임감이 강한 친구 덕에 그 수업에 들어가면서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멈출 수 없게 되었다. 

친구 왈: 이 친구는 앞으로 챔피언이 될 거에요.. 
나를 스윙댄스 강사에게 소개하면서 했던 말이 나의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고 하는 김잔디... 매일 밤 진짜 내가 챔피언이 되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박진영의 [스윙베이비] 

무작정 미국행 결심. 
영어도 안 통하는 그녀가 프로 한 명을 만나 그저 대회에 참여하겠다는 열정 하나로 무대에 올랐다. 첫 무대, 서툰 실력이었지만 진심이 통했기에 1등이 되었다. 좋아 미쳐죽겠던 그 순간이 관객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울리게 되었다. 
그 대회를 통해 나에겐 '스윙댄스'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화려하게 많은 무대에 오르고, 상도 받고, 수많은 일을 했는데도 가난은 끝나지 않았다. 10년의 법칙이 내게는 통하지 않았다. 


92세 노마 밀러,레전드 댄서는 슬럼프에 빠진 나에게 말했다. 
"I Know." 
처음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안다는 그녀 앞에서 펑펑 울어 버렸다. 
노마 밀러는 14세부터 80여 년을 춤을 춘 그녀 앞에서 바보가 된 것 같았다. 
'내가 얼마나 춤을 췄다고 이렇게 슬럼프에 빠져 있단 말인가!' 
고작 10년 해보고 포기하려는 내가 부끄러워졌다. 커리어를 따라 가다보니 내가 왜 춤을 추게 되었는지를 잊어버리게 되었다. 다시 초심을 찾게 되니 슬럼프를 극복하게 되었다. 
"춤을 추는 게 나의 행복이었다." 
그 마음을 찾게 된 것이 지금의 나를 잊게 한 결정적 한 방이었다. 
언젠가 될 것이다. 단지 지금 조금 힘들 뿐이다. 
느린 만큼 빨라진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느리게 기초를 닦으면 나중에는 진짜 빨라진다. 

내 인생의 모토: 인생을 춤추게 하라 
탄생 'Swing Park' & LSK( Legend of Swing Korea) 

  3번째 강연 
명품을 사는 것보다 스스로 명품이 되는 사람이 되자. 
김진향 [ 스물 여덟, 구두를 고쳐신을 시간] 
"함께 꿈꾸는 시간" 
학점, 공모전, 토익점수를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이 검은 구두를 준비할 때 나는 빨간 구두로 바꿔 신었다. 






바이탈 커뮤니케이터, 구두 디자이너 김진향! 28살, 28개의 직업 
한 순간도 청춘을 낭비한 적 없는 그녀의 이야기 

집안 형편이 어려운건 진짜 어려움이 아니었다. 

바이탈 커뮤니케이터 김진향 
다른 사람에게 활력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꿈이루기 공식: 인터넷, 서점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 일단 선택한 것을 할 때는 미친 듯이 몰입해서 한다. 

꿈Dream- 활력이 넘치는 지구를 만드는 것! 
1. 기록 
2. 많은 꿈 
3. 스스로와의 대화 
4. 실천 
5. 질문 
6. 주변에 말하기 
7. 함께 
8. 최선을 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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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저자 강연이 끝난 후 동시에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신근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 

김은지 아나운서는 공개적으로 자신이 기획하는 방송에 게스트로 섭외를 하는 능력을 보여 주었다. 















진지하게 묻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아마도 스스로 답을 찾았으리라 본다. 

어떤 일이던지 무르익으려면 시행착오와 시간이 소요된다... 처음부터 너무 완벽해지려고 하는 욕심이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만들기도 한다. 그저 내게 주어진 그 일을 가장 잘 하는 게 해답 아닐까 싶다. 


3북 저자, 300프로젝트를 상징하는 손가락 3개 펼침 인증샷!!! 


자신의 꿈을 향해 

100권의 책, 100명의 인터뷰, 100개의 칼럼으로 도전하는 글로벌 창의인재양성 300 프로젝트. 


어떤 꿈을 꾸던 도전하고, 경험한 것을 기록하는 것만큼 자신을 지켜주는 비밀은 없다.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최고의 전략은 바로 적. 자. 생. 존. 

적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그것도 온라인에 기록하라.. 










이번 강연으로 자신의 인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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