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류광현의 [청춘, 판에 박힌 틀을 깨다]
내가 들어갈 ‘판’이 없다면 내가 ‘판’을 만든다
“전 세계에 청년의 꿈을 판매하면서 무일푼으로 시작해 무일푼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한인 기
업가 170명을 찾아가 그분들의 정신을 배우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를 시작했다.
명함 한 장 들고 찾아가 낯선 대문을 두드릴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누구나 해낼 수 있는 경험이었다.”
류광현의 [청춘, 판에 박힌 틀을 깨다] 중에서
자신이 꿈꾸는 삶을 위해 자신이 가고 싶은 회사를 찾아 채용 계획도 없는 곳에 입사지원을 하고 그 회사에서 진행하는 박람회 등이 있으면 찾아가 돕고 회사 사람들과 안면을 익히고 자신을 알려 취업을 했다. 그런 마인드로 전 세계 한인 기업가들을 찾아가는 여행을 꿈꿨다. 그렇게 그는 발걸음을 파는 남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