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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프로젝트 소모임] 대학별 리그 "유니브 유닛" 발대식 8/15광복절에 고려대학교에서 열렸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퍼스널브랜딩/300 프로젝트

by 지식소통가 2013. 8. 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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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5일 광복절 

광복절 68주년 기념일에 아주 특별한 발대식이 열렸다. 

300프로젝트의 대학별 리그를 수행할 소모임 '유니브 유닛 발대식'이 열린 것이다. 




유니브 유닛은 5개 대학 20명씩 100명이 100일동안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각자 블로그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유니브유닛은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인하대학교, 총신대학교, 군대,와이드까지 5개 대학과 1개의 NGO 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다. 



8.15 광복절의 고려대 전경





300프로젝트 플래카드를 달고 있는 오해운 대표와 마민하 중위


이 날 총괄진행은 MU의 홍보팀장인 박현진 PD가 맡았다. 




2014 300프로젝트의 새로운 버전BIC(Book, Interview, Content)을 함께 준비하고 계시는 기업인재연구소 김태진 교수님의 오프닝으로 유니브유닛 발대식의 서문을 열었다. 



기업인재연구소 김태진 교수님


그 후 5개 대학의 대표와 NGO 단체 와이드의 대표가 유니브유닛 프로젝트를 위해 어떤 미션을 수행할 것인지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다. 


--뉴시스 기사 참조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816_0012293357&cID=10201&pID=10200)


고려대 참가자들은 '실패'의 의미를 되살리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주변의 실패 사례를 공유하는 토크 콘서트 등을 열어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희대 참가자들은 한국적인 것과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고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인하대 참가자들은 대학교육과 대학생들이 나가야 할 방향을 교육전문가들과 인터뷰를 통해 진로탐색을 할 계획이다.

총신대 참가자들은 최근 증가하는 강연 시장에 주목해 강연평가단을 만들고 강연들의 옥석을 가려 좋은 강연프로그램과 강연자들을 널리 알리도록 할 방침이다.

마민하 중위 등 '진짜 사나이' 참가자들은 군대야 말로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다는 색다른 관점을 제시했다.


고려대학교 박세훈


총신대학교 이성은


경희대학교 김지훈(Daniel Kim)


진짜사나이 마민하 중위



오늘 특별하게 자리를 해 주신 분이 계셨다. 

들이대학교 저질러학과 주임교수이신 보나베띠 공덕역 신규영 대표님의 격려사가 있었다. 

"무슨 일이든 일단 저질러봐라,,, "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는 Just Do IT! 이었다. 


보나베띠 공덕역 신규영 대표님


유니브유닛에 들어온 후원/ 협찬 

언론: 뉴시스, 재외동포신문, 교차로, 연합뉴스 

공간: 고려대학교 법학관 신관 

협찬: 보나베띠 연말 만찬 & 와인 파티 / 포토테라피스트 50만원 프로필 촬영권 3매/ 엠유 & 기업인재연구소 피자파티/ 

러닝스퀘어 장소협찬/ 작가세상 출간 책 ["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없는 인생이다 " (김경수저자/명진출판) , "여자의 자존감" (조연심, 김한규/ 중앙북스) ]/ 한촌설렁탕 



지식소통가이자 300프로젝트 총괄 기획 및 운영 책임을 지고 있는 조연심


지식소통가이자 300프로젝트 총괄 기획 및 운영을 맡고 있는 조연심은 마무리를 하면서 참여한 사람들에게 말했다. 

"세상에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많다. 그것도 기발하고 감동적인 내용인 것도 많다. 하지만 300프로젝트가 다른 프로젝트와 차별화되는 유일한 키워드는 바로 '기록'이다. 수많은 경험을 기록을 통해 공유한다고 하는 것이 바로 나의 경쟁력을 만드는 가장 쉽지만 가장 어려운 방법 중 하나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젊음의 열기가 뿜어져나오던 고려대학교 법학관신관 강의장은 가능성의 현장 그 자체였다. 

특히 익산에서 올라와 STE(Share the Experience)를 소개해 주고 자랑스런 군대의 장교들을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연결해 준 오해운 대표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유니브유닛 발대식을 마치고 개별 미팅을 가진 각 대학팀은 인증샷과 영상으로 자신들의 결의를 다졌다. 

멋진 유니브유닛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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