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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프로젝트 대학교 소모임 -유니브유닛 1st 스토리콘서트 유스콘 @강북청년창업센터 by 지식소통 조연심

퍼스널브랜딩/300 프로젝트

by 지식소통가 2013. 9. 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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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4일 토요일 저녁 7시  @ 강북청년창업센터 

300프로젝트 대학교 소모임 -유니브유닛 1st 스토리콘서트 유스콘


유니브 유닛은 300프로젝트의 소모임으로 개인과 대학별 그룹도전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현재 참여중인 대학은 고려대, 경희대, 인하대, 총신대, 군대다. 



이번 유스콘 강연 주제는 '기부와 나눔'이었다. 

WIDE 김현정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유스콘 1회는 기부와 관련된 3분 연사들의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WIDE의 김현정 대표



첫번째 강연자는 기부네트웍스 김기성 대표였다. 


'그들은 왜 '나누기'로 결정했을까? 
사랑이 부족한 곳에 사랑이 필요하다. 

긴 안목을 갖으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그 때 좀 더 참을걸 
-그 때 좀 더 나눌걸 
그 때 좀 더 즐길걸 


전화 한 통화로 필요한 곳에 기부를, 기부톡... 아쉽게도 아이폰에서는 어플이 없어서 기부를 하지 못했다. 


기부네트웍스 김기성 대표




두 번째 강연자는 Giveone 권준오 대표였다. 


기부 쇼핑몰 - 쇼핑몰에서 물건 하나를 사면 필요한 곳에 기부가 되는 쇼핑몰 

저서 -[ 50cc 스쿠터로 유라시아를 횡단하다]



똘끼 50cc 스쿠터로 유라시아를 횡단하다

저자
권준오 지음
출판사
문학세계사 | 2012-04-02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꿈과 용기로 똘똘 뭉친 청년, 스쿠터로 유라시아를 횡단하다!꿈과...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Giveone 권준오 대표



세번째 강연자는 기부타임 이승원 대표였다. 


'시간을 가치있게, 기부타임' 
돈 없이도 기부할 수 있게 하자! 

기부타임 이승원 대표




강연이 끝난 후 각 대학별 목표와 진행상황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하고 있는 대학팀들의 발표로 이번 유니브 유닛에 대한 깊은 인상을 가질 수 있었다. 


- 고려대 박세훈 - 삼초고려 
가치계발/ 같이계발 
소통포럼, 인터뷰, 기부톡 


특히 기부톡의 퍼포먼스는 정말 인상적이었다. 고려대 최초의 입학사정관을 통해 입학한 부산의 수재 박세훈. 

프리젠테이션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Beyond 300프로젝트 


고려대 법학과 박세훈






- 총신대 이성은 신신당부 
총신, 새 신을 신고 세상과 당당히 부딪히자 
대한민국 강연평론단 프로젝트 


유니브 마블 프로젝트 
정답이다-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답은 많습니다. 

총신대 이성은




-경희대 김지훈 꿈앗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세상을 위함입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나눔의 가치를 믿습니다. 

농촌사랑운동 
나눔문화기획- 크레이지 드림쇼 
오심 - 초심, 중심, 진심, 열심,명심 



경희대 김지훈




- 인하대 박정훈 윈하 
윈하소개: 
대학은 학문탐구의 장인가, 취업사관학교인가? 
진행상황: 매주 팀원회의 
교수님, 실무자와 인터뷰 약속 
윈하카페로 정보공유 
교수님, 실무자와 인터뷰 
영상 및 디자인 
출간 목표
기대효과:전공이해, 융합인재, 진로선택 

앞으로의 계획 
타 대학 인터뷰 리스트 

인하대 박정훈


대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실행력 그리고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하는 열정에 감동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8.15 발대식 이후에 자신들의 약속대로 대학의 명예를 걸고 벌이는 이번 경연이 기대되는 순간이다. 


각 대학 발표가 끝난 후 2014 BIC 프로젝트의 기획에 대한 발표가 300프로젝트 매니저 강정은에 의해 진행되었다.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자신의 기록된 경험을 발표하는 새로운 토크쇼 PYE(Post your Experience) Show에 대해서는 300프로젝트 매니저 박현진 PD의 발표가 있었다. 



박현진 PD



300프로젝트는 스스로의 경험을 온라인에 기록함으로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가발전 프로젝트다. 

지식소통가, 작가, 강사, 인터뷰어, 토크쇼진행자, 각종 프로젝트 진행을 하며 바쁜 가운데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있는 조연심은 오늘의 강연 주제가 '나눔과 기부'인 만큼 지금 현재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나눔은 바로 '기록'임을 다시한 번 강조했다.  


유니브 유닛 프로젝트가 대학생들의 스펙을 넘어 자신만의 차별화된 스토리를 구축할 수 있는 온라인포트폴리오가 되리라 확신하며 스스로와의 약속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신의 꿈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첫번째 유니브유닛 스토리콘서트 유스콘의 성공적인 진행으로 다음 번 모임도 기대된다. 

모든 준비된 강연과 발표가 끝난 후 단체사진으로 오늘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함께 준비하고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오늘 강연자들과 함께... 좌로부터 기부타임 이승원 대표, 기부네트웍스 김기성 대표, 지식소통 조연심, 기부원 권준오 대표


경희대학교 팀과 함께



총신대 신신당부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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