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오동석의 [크로아티아 여행바이블]
올 여름휴가는 크로아티아로 정했다
“잘 만들어진 여행 프로그램은 영화의 전개와 비슷하다.
영화 속에서 처음 5분이 영화 전체의 흐름을 결정한다. 그리고 클라이맥스가 지나면 영화는 끝난다.
이 책은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를 중심으로 발칸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일종의 ‘발칸 사용 설명서’이다. ”
- 여행기획가 오동석의 [크로아티아 여행바이블] 중에서
물빛 가득한 영혼의 휴식처, 역사, 예술, 스토리가 숨어 있는 발칸으로의 여행은 중세의 숨결을 느끼게 한다. 발칸에서 살고 여행하며 준비했다는 이 책은 여행기획가이자 두루두루 가이드인 오동석만이 제안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발칸 여행 레시피다.